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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 우왓!! 당첨 됐네요>_< 감사합니다!!!!!! 2014.08.08 12:02:02
정가* 오예ㅖ에ㅔ당첨도ㅒㅆ따!!!! 2014.08.07 00:41:11
조정* 발표가 아직 안나온거죠??;; 2014.08.05 19:20:48
최세* 매일 들어와서 확인해요. 언제 발표나요? 2014.08.05 13:29:44
권수* 공지발표 언제 하나요???ㅠㅜ 2014.08.01 11:02:49
홍지* 결혼 후 바로 주말부부... 매주 주말만 되면 시댁으로 호출하시는 어머님... 그 후 두 달.. 한 번도 둘만의 시간을 가져보지 못한 스트레스로 인해 즉시 먹기만 했더니.... 13kg이 훅... 쪄버렸네요..... 이대로는 혹시라도 신랑과 둘만의 시간이 생겼을 때... 여행은 물론이고 근처 나들이도 못 갈 것 같아요.. 관리를 안 한 제 잘못이지만.. 미안해하는 신랑을 볼 때마다 너무 속상해서 이제라도 다이어트를 해보려 합니다...!!!!! 2014.07.29 15:04:57
최진* 제 소원은 이쁜 원피스나 치마를 입어보는 거에요. 치마라곤 학생 때 입어던 교복치마가 전부라 성인이 되고나서는 단 한번도 치마를 입어본 기억이 없네요... 한창 청춘이라고 하는 이 시기에 남들 다 입는 옷이 무슨 대수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한테는 그게 참 어렵네요. 그래서 속상할 때가 많아요.. 길거리를 걷다가도 옷가게에 가더라도 제일 먼저 제 시선은 치마나 원피스를 향하지만 사도 못 입을걸 알기 때문에 한번도 사본적이 없구요. 그래서 다이어트를 성공한다면 이쁜 원피스를 입고 친구들과 여행가서 기억에 남을만한 추억과 사진을 꼭 남기고 싶어요! 2014.07.29 02:58:13
강수* 저에겐 너무 속상하고 충격적이었던 일이 있습니다. 친구는 웃기다고 했고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말입니다.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나간 어느 날 선배는 제게 저기 튀어나온 살 보라며 저를 농락이라도 하듯이 웃어댔습니다. 마무리로 살 빼란 말까지 남긴 채 저는 정말 상처를 받았고 집에 도착해 마구 울었습니다. 그래서 며칠간 이것저것 식단 조절과 운동을 하던 중 다이어 터 다이어리를 알게 되었고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신청합니다. 이 다이어리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성공해서 꼭 그들 앞에서 보란 듯이 그 바지 입어주겠습니다. 한이 서린 그 찢어진 청바지를 말이에요. 기다릴게요 다이어리 2014.07.28 20:56:57
정은* 안녕하세요. 저는 평소 살때문에 외출도 꺼려하고 옷있는것도 그냥 펑퍼짐한 옷만 입고다녔습니다. 마음먹고 이쁜옷을 사면 몸집때문인지 원하던 핏도 안나오고 그런모습에 한숨만 쉬며 다이어트도 도전해 보았지만 의지 부족으로 실패로 돌아가거나 요요현상으로 다시 찌고는 하였습니다. 지금이 꽃다운 여고생이지만 이런 모습때문에 누구한테 좋아한다고 말하거나 이쁜옷을 입고싶다는 소망만 가질 뿐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때문에 꼭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두번다시 다이어트에 실패하고 싶지 않습니다 2014.07.28 14:20:39
손미* 안녕하세요.저는 지금까지 한번도 날씬해본적이 없는 고도비만 여성입니다. 한약도 양약도 다 먹어봤습니다. 일대일 PT도 받아봤습니다 살빼는 조금 10Kg 정도 빠졌다가 만화주인공 수진이처럼 먹는것을 너무 좋해서 그이상으로 살이졌습니다. 지금은 살이져서 걸어댕길때 숨이차고 손발이 저리고 다리에 하지정맥류도 보이며 청바지도 해져서 한계절을 못입습니다. 내년에는 결혼을 준비하고있는 예비신부라 이쁜 드레서 입고 다른사람들처럼 이쁘게 결혼하고싶습니다, 결혼하면 아이도 낳아야 되는데 지금 다낭성 낭종이라 생리도 불규칙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사고처서 임신을 했으나 고도비만이다 보니 아기가 착상을 못하고 자연유산되었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비만이면 아가도 비만 일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비만은 우리아기에게는 주고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애기를 생각해서 꼭 다이어트에 성공하고싶습니다. 진짜 이쁜신부 이쁜 엄마가 될수있도록 부탁드립니다. 2014.07.28 01:19:56
김미* 안녕하세요. 평소 다이어트 때문에 누구보다도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자부하는 여고생입니다. 네.. 저가 좀 통통해요. 엄청 뚱뚱한 거는 아니지만 거의 뚱뚱으로 가고 있는 통통이라고 할까요.. 저는 항상 다른 친구들이 한그릇 먹을때 두그릇 먹고 정말 대식가입니다.. 저는 이런 저 자신이 좋았어요. 막 애들이 너무 많이 먹는 거 아니냐 놀릴때도 먹는 거 치고는 살이 안찌는 체질이라며 대충 둘러대고 항상 빵을 달고 살았죠.. 그런데 고등학교를 공학으로 올라와서 처음 남자친구를 사겼어요. 그 전까지는 몰랐는데 남자친구를 만나니 예뻐보이고 싶고 날씬해 보이고도 싶은데 (남자친구는 좀 말랐거든요.) 그 애랑 같이 걷다보면 덩치가 더 큰 제 자신이 부끄러워 지기도 하고.. 그래서 뒤늦게 다이어트 한답시고 굶어도 보고 헥헥거리며 운동도 해보았지만 의지력 약한 탓에 다 실패하고 말았죠. 얼마 전 친구 추천으로 다이어터라는 웹툰을 보고 격한 공감을 하고.. 이 다이어리 이벤트 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것은 나를 위한 것이다!! 확신을 했죠. 이제 여름방학동안이걸로 열심히 다이어트 해서 달라진 모습으로 남자친구 앞에 쨘 나타나고 싶어요!! 부탁합니당~!! 2014.07.27 20:38:30
이지* 이런이벤트 단한번도 당첨되어본적 없었지만.. 그래도 적어보겠습니다. 정말 간절합니다. 지금현재 제나이 반오십. 지금까지 초고도비만으로 살아왔습니다. 이렇게살다 제명에 못살고 죽을수도 있다합니다. 살때문에요. 그런데 건강한 음식은 정말 너무 비싸고 건강하지 않은음식은 저렴합니다. 전 직장도없고 돈도없는데.. 결국 계속 살찌는음식만먹고 살은찌고 건강은 안좋아지고.. 쓰다보니 제가정말한심하네요. 다이어트 안해본건 아니지만 요요가 너무 심해요 돈안드는. 물다이어트한다고 한달동안 물만마신적있는데 살은빠지더군요 10키로가 넘게 확빠졌디가 다시 먹기시작하자 20이넘게 훅찌고. 계속 이런게 반복되고.. 죽고싶었습니다. 몸이 많이 상했지만 이제라도 체계적으로 다이어트하고자 다이어리찾던중 이벤트를 발견했습니다. 정말가지고싶습니다. 한번도 살면서 당첨되어본적없지만.. 정말간절하기에 마지막이라고생각하고 올립니다 2014.07.27 16:08:14
곽경* 살면서 죽기전 한번쯤은 가장 예쁜 모습을 해보고싶어서 신청하게되었습니다. 다이어트며 운동이며 체계적으로 해본적이 단 한번도 살면서 없습니다. 뭔가 운동을 하면 빠질 살이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지만 한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냥 좀 덜먹으면 빠지겠거니와 싶어서 약간의 방치? 수준이에요 근데 남자친구는 자꾸 운동을 해서 그런지 몸이 4팩까지 생겨 완전 같이 있으면 제 스스로가 위축이 되는 듯하고 자꾸 뱃살가지고 놀리고... 뭔가 이번에는 체계적으로 운동을 시도해보고싶어서 신청해봅니다! 본디 꼼꼼해서 중학생때부터 쓰던 다이어리는 늘쓰는 것으로 한번 시작하면 다이어트 다이어리또한 완벽하게 채워서 탄탄한 몸매를 만들수 있을꺼라 예상합니다! 체계적인 운동으로 관리한번 해보고싶습니다! ^^ 2014.07.26 09:40:23
오현* 39살 두아이의 엄마입니다..최근 6살인 아들이 제게 " 엄마는 돼지야" 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ㅠㅠ 이제 곧 초등학생이 될텐데 저보고 학교도 오지 말라고 할까봐 걱정이 되네요.. 저도 곧 생의 전환기라고 하는 40이 코앞입니다.. 언제 이렇게 나이를 먹었는지, 또 언제 이렇게 살이 쪘는지 슬프네요.. 둘째 낳고 1년이 조금 지났는데 아들이 날씬해진 엄마를 기다리는것 같아 심각하게 다이어트를 고민합니다.. 다이어터의 수지처럼.. 저도 단시간이 아니라 천천히, 꾸준하게, 예뻐질수 있도록 예뻐진 다이어터의 다이어리와 함께 살빠지고 자신감이 생기는 엄마로 거듭나고 싶네요 제게 엄마의 자신감을 회복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14.07.25 02:34:55
김지* 저는 22살 여대생입니다. 현재 160에 60키로. 비만까지는 아니지만 일단 통통한 체형입니다(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을 받았어요!!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근데 남친이 고백하고나서 귓가에 속삭이듯이 한 말이...."근데 살은 좀 빼야겠다"라며ㅠㅠㅠ 저는 중학교때 바지 사이즈 32로 여자바지중에서는 사이즈가 없어서 남자바지를 입을 정도의 중도비만 까지 갔던 사람입니다. 고등학교에 가서 조금씩 빠지고 지금은 대학생이 되어 바지 사이즈 29.... 남친 프사는 전효성ㅠㅠ 자기 전여친들 자기한테 맨날 구박 받아서 살 안 빠졌던 여친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아니나다를까 지금 며칠째 살빼라는 소리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악에차서는 뺄거라고!!! 두고보라고!! 했지만, 그렇게 말한 사람치고 성공한 사람 없다는 겁니다!! 사실 이제는 다이어트하기도 막막해져요. 한때는 덴마크 다이어트도 해보고 그랬지만 결국엔 끝까지 가질 못했던 적도 있구요. 이번엔 정말로 다이어트 성공해서 남친이랑 당당하게 예쁜 옷 입고 길거리 걷고 싶어요!! 남친이 60키로 까지 살 뺀다는데ㅠㅠ 제가 60키로란 말입니다 엉엉ㅠ초라한 저한테 고백해준 너무 멋진 남친에게 자랑스러운 여친이 되고 싶어요!! 부탁드립니다 2014.07.24 20:12:35
윤나* 내가 살을 빼야 하는 이유. 지금 20살인 여대생 입니다. 고3때 항상 야식과 과자같은 간식과 함께했던 저는 10kg가 넘게 쪄버리고 말았습니다. 고1때는 그래도 뚱뚱하다는 소리는 안듣고 뱃살도 없고 그랬었는데 친구들이 고3때 뒷모습 보고는 저인지 몰랐다고 왜이렇게 살쪘냐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20살이 되서 치마를 입고 교회를 가니까 권사님들이 허벅지가 터질라고 한다고 살좀 빼라고 하시는데.. 가슴이 쿡쿡 찔리더라고요..ㅠㅠ 물론 빼려고 노력을 안한것은 아닙니다. 수능끝나고 헬스를 다녀서 5kg를 뺐었는데 대학와서 친구들과 맨날 야식먹고 술마시고 놀다보니 5kg가 다시 쪘더라고요.. 친구들과 함께지내면서 음식 조절하는것과 야식에 대한 내 자신을 컨트롤 하는 능력은 고3과 20살을 걸쳐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운동 해야지 운동해야지 하면서도 몸과 마음이 따로 놀고 있습니다. 제가 다이어터를 정말 감동하면서 읽어서, 따라하면서 살을 빼기 위해 1권부터 3권까지 다 샀었습니다. 1권 살때는 나오자 마자 사서 다이어터 다이어리를 부록으로 받았었죠. 그래서 써보려고 여러번 시도 했었는데 시도 할때마다 오래 못갔습니다. 그래서 결국 다 3일정도씩의 흔적으로 다이어리는 끝났습니다... 그래서 책 내용처럼 조그만한 수첩에 하려 하는데 뭔가 흥미도 안생기고.... 살을 빼고 싶습니다. 뚱뚱해진 모습에 자신감도 줄어서 동창회 나가는 것에도 용기가 안나고 사람이 쳐다보면 내가 뚱뚱해서 쳐다보는건가 싶고 뒤뚱뒤뚱 걷는 저의 모습도 맘에 안들고 치마를 입고는 다른 옷으로 엉덩이랑 허벅지를 가리는 저 자신이 한심합니다.. 살을 빼서 자신감을 갖고 당당해져보고 싶습니다. 페이스북에 보면 쓰인 '내 삶은 살을 뺴기 전과 후로 나뉜다' 이런 말들,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2014.07.24 18:41:29
이상* 요즘 요가를 하고 있는데 방학이라서 그런지 체계적인 운동이 안되네요 ㅠㅠ 계획을 세워요 빠지기 일수고 조금더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고 싶어서 신청해 보아요~!♥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이벤트를 보고 가입을 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요즘에 여행해도 똑같네 정말 재밌게 보고 있어요♥♥♥ 정말 두분 아니 동구까지 너무 사랑스러운거 같아요^^ 행복하세요~!! 2014.07.24 18:25:41
최목* 현재 무용을 전공하는데요, 살을 빼야할때 남들 기준에서 마른 몸에서 더 마르게 빼야됩니다 그래서 어떻게 빼야되는 지모르고 무작정 굶고 토하고를 반복적으로 하고있는중입니다ㅜ 현재 건강에 이상이 오고 있어서 건강하게 식습관과 체계적으로 관리해야될거같아서요 ㅠ 그래서 스스로 관리가 필요해서 저에게 꼭필요하다고 느끼고있어요! 표지도 정말 이쁘고요! (저 캬라멜님 왕팬이라서도있구^3^)주시면 감사히 쓰겠습니다!! 2014.07.24 18:08:39
이선* 다이어터 연재할때 힘내면서 한 5키로 정도 열심히 감량했엇는데,,겨울이 지나면서 또다시 ...무너졌어요.ㅠㅠ 최근에 건강에 무리가 생겨서 감량할수밖에 없어서 3키로정도 감량했는데, 나이도 먹어서인지?,.. 젊을때..예전에 감량할때 만큼 잘빠져지지도 않고 라인도 별로 안이쁘게 빠지는거 같아서 자꾸 지방흡입에 눈이 가서 수시로 검색하고 그러고 앉아있네요,.. 운동으로 과연 지방흡입하는 사람들처럼 빠질수있을까 이런의문까지 들어가며..ㅠ 근데 사실 너무 무서워요.. 그냥 원래 하던대로 식이하고 운동하고 노력한만큼 빼는 성취감도 맛보고 싶네요 ㅠ 반년정도있으면 결혼식도 해야하는데 제대로 체계적으로 해보진않았는데 올해부터 다이어리로 일정과 일기를 쓰고있었는데 이쁜!! 다이어트 다이어리를 보내주신다면 다이어트 역시 체크해가며 관리해볼께요!! 2014.07.24 16:54:58
유효* 안녕하세요~ 다이어터팬입니다. 다이어터 처음 접했을때 책도 사고 작가님 싸인도 받고 다이어터책에 운동법에 따라 나름 다이어터가 되었던 1인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다보니 식단도 대충 운동은 점점 안하게 되고 그냥 늘어지는 삶을 살다가 문뜩 다이어터 다시보고 이러면 안되는데 살보다 내건강은 내가 지켜야하는데라고 결심하게되었습니다. 특별히 운동을 다니지 않아도 설명처럼 꾸준히 관리하면 건강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나를 관리해줄 "다이어리"가 꼭 있어야 할 거 같아요~^^ 건강한 몸으로 돌아가길 소망하며 한 사람이 간절히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2014.07.24 14:16:23
이승* 안녕하세요 저는 한참 예쁠 나이의 여대생입니다. 저는 살면서 정상체중을 유지한 적이 거의 없는 것 같네요. 다른 친구들에 비해 눈에 띄게 뚱뚱해보이지는 않았지만 통통하고 대신 키가 컸던 어린 시절을 지나 키가 더 이상 자라지 않으면서 몸무게는 계속 증가하여 결국 뚱뚱한 아이가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때까지는 70을 넘으면 나는 진짜 돼지인거다 라는 생각으로 남들 다 살찌는 고등학교 시기를 1-2kg의 변동으로 잘 지냈습니다. 제가 원하는 대학도 가고 제가 원하는 학과에도 들어갔습니다. 남들이 대학 가면 살 빠진다는 그 말을 믿으며 저는 야식도 먹고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열심히 먹고 또 먹었습니다. 저는 술은 못 해서 술을 마시진 않습니다. (불행 중 다행이라 해야 할까요..하하) 그러다 보니 어느새 70을 넘었더군요. 제가 그렇게 안된다고 외치던 그 몸무게를 훌쩍 넘어 찍고 그 상태로 1년 반을 보냈습니다. 그리고나서 안되겠다 싶어 갖가지 노력으로 67까지 빼고 나서 다시 70으로 복귀..... 이번 방학에 다시 도전 중입니다. 지금은 70 아래로 내려가고 있는 중인데 속도가 더뎌서 약간 지치네요. 이번에는 꼭 살을 빼고 싶습니다. 좀 더 체계적으로 좀 더 꼼꼼하게 기록하면서 말이죠. 제 스스로에 대해서 자신감도 없어서 그런지 이성 앞에서 작아집니다. 아직 남자친구 한 번 사귀어본 적도 없고 말이죠. 뿐만 아니라 또래 친구들 앞에서도 한없이 자신없어지는 제 자신을 자꾸 마주하게 되네요.... 창피해서 친구들한테 다이어트한다는 티도 못내고 그냥 이리저리 밥약속도 피하고 밥약속이 있어도 눈치못채게 하느라 여러모로 지치기도 하고 어떨 때는 좀 서러워지기도 합니다. 정말 이번에는! 살을 빼서 제 자신에게 자신감을 주고 싶습니다! 다이어트 화이팅!!! 2014.07.24 12:37:29
정채*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운동을 하지 않았더니 한 1년쯤은 거의 몸무게 유지했었는데 고2부터 급격하게 찌더라구요. 고3때 최고 기록 79kg 달성했었습니다.ㅎㅎ 대학들어가서 빼기시작했는데 7kg정도 빼고 72kg에서 더이상 안내려가더라구요. 그러다가 접하게된게 다이어터 라는 웹툰이였는데, 많은걸 가르쳐준 웹툰이라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식이가 80%, 운동이 20%. 식이가 살을 떼어내는것, 운동은 바디라인을 잡아주는것. 규칙적으로 식사하는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다이어터 어플도 같이 이용하고 있구요. 덕분에 지금 비만을 탈출하고 막 정상체중에 입성하게 되었어요. ㅎㅎ 미용몸매를 위해 좀더 빼야겠지만,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2014.07.24 11:23:05
박수* 저는 다이어터의 주인공과 이름 두글자가 같은 수지입니다. 대학교 시절 친구를 통해 다이어터를 접했었고 그 때 참 공감을 하면서 봤었죠. 어렸을 때부터 살집이 있어 살빼면 이쁘겠다는 소리 등등! 그렇게 대학교 생활마치고 사회 초년생이 된 지금, 문득 다시 살을 작정하고 빼기위해 맘을 먹을 당시 자극을 받을 만한 요건을 찾다가 다이어터를 찾게 되었고, 그래서 다시 웹툰을 보려고 했지만 안되서 책을 구매했습니다. 보면서 나는 왜 다이어트가 안될까.. 한 번 맘잡고 하면 되는데 왜 의지가 안될까라는 생각 참 많이 했습니다. 지금도 가끔 자극을 받기 위해 책을 읽곤 하는데, 저는 양이 문제이고, 습관이 문제인 것 같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ㅠㅠ 일평생 다이어트 기간으로 삼고 있지만 차근차근 하나씩 바뀌어가고 있는 제 습관들을 보며 조금씩 줄어드는 몸무게에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초기의 수지의 모습을 보내고 있지만 바뀌어가면서 책도 한권씩 구매하려고 합니다. 무튼 힘주는 웹툰이었던 다이어터! 힘을 받아 저 또한 열심히 하겠습니다!*^^* 화이팅!!!! 2014.07.24 11:07:57
나희* 안녕하세요. 저는 비만중에서도 초고도비만입니다. 체중은 부끄럽지만 100kg이 넘구요..(수지보다 더하네요ㅠㅠ) 다른부분인 목표한대로 계획한대로 잘하는데 유독 다이어트 부분만 힘들어 합니다. 운동을 선천적으로 기피하기도 하고(변명이지만ㅠㅠ) 남들에게 상처되는 얘기를 들었을때도 금방 나약해지는 제 마음까지.. 다이어트를 혼자 견뎌내기엔 너무나 악조건이네요.. 정말 몸에 안좋은 다이어트를 시도때도 없이 하다가 요요로 이지경까지 왔고.. 지금도 건강한 다이어트는 하지 못하고 있네요.. 남들처럼 길거리 지나가다 예쁜 옷도 사입어 보고 싶고 한데.. 매번 속상해서 우는 것밖에 하지 못하는 제자신이 싫어지네요.. 올해 엄마 소원이 제가 살빼는 거라는데.. 벌써 후반기 심지어 7월도 다 갔네요.. 많이는 아니더라도 제가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겁만나고 그러네요..연극 다이어터를 보고, 웹툰 다이어터를 보고 의지력이 생길 줄 알았는데 무섭기만 합니다. 누군가가 큰 상처를 건드리면 와르르 무너지는 모래성같은 다이어트 의지력ㅠㅠㅠ 건강한 다이어트가 하고 싶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속상해 하지 않고 웃고 싶습니다ㅠㅠ 그래서 저를 욕하던 사람들에게 복수 하고 싶습니다. 이제 곧있으면 30대인데.. 결혼도 못하고 연애도 못하고..그러고 싶지 않습니다ㅠㅠ 오늘부터라도 다시 시작할테니 꼭 힘을주세요ㅠㅠㅠ 그리고 이세상에 모든 다이어터들 화이팅입니다.!!! 2014.07.24 10:29:33
윤귀* 저는 생활체육 중 하나인 '줄다리기'를 하는 선수입니다.. ㅎㅎ 정말 비인기 종목이고 그런거도 있냐는 얘기도 들을만큼 현실상 인기도 없고 인지도도 없는 종목을 3년차 하고있습니다. 노력의 결과인지 수상도 많이했고 저희 지역 대표로도 시합에 나갈만큼 성장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런걸 왜 하냐는 식의 말들도 상처가 되기도 되지만 가장 힘들었던것은 체중.. 저는 현재 160cm도 안되는 키지만 규칙상 팀 전체의 적정 체중이 있기에 늘 60kg대를 유지하고있습니다. 대한민국 인식상 좋지못한 눈길이 많죠.. 특히 여자에겐.. 하지만 그런 제게 힘이 되어준게 다이어터 입니다 ㅎㅎ 많은 지식들도 얻게되고 노하우도 쌓이고 거기다 재미까지 ㅋㅋㅋ !! 힘이 되어주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제몸은 미용체중이 아닌 근육형인.. 정말 건강체로서 근육량이며 지구력이며.. 따지고자 하는 것이 목표인만큼 다이어터 만큼 제게 큰 힘이 되어준 것은 없었습니다. 줄곧 제가 선수생활 시작했을 때 부터 시합시즌이 가까이 오면 체중조절을 위해서 다시 한번 재탕해서 보고 합니다. 지긋지긋한 다이어트도, 다음날 아침 체중계를 보고 좌절해도 제게 가장 큰 힘이 되어주는지라 지금도 보고있습니다ㅎㅎ 곧 8월말에 시합이있고.. 9월- 10월- 제게 남은 이 시합들이 결과만 좋으면 내년에 아시아대회 출전권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인지라 열심히 체중조절 중입니다!!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지금같은 날씨에 스트레스 받고 하니 지치기도 지쳐서....하하.. 운동량을 늘리긴했지만 좀처럼 줄지도 않고.. 그러다 자기전에 재탕하다가 우연히 이벤트 공지 보고 찾아왔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ㅠㅠ 2014.07.24 00:57:54
윤호* 현재 고등학교 1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고1올라오면 건강검진을 하더라고요.. 건강검진결과 중등도 비만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거기다가 고혈압증세까지 있고요.. 허리와다리도 자주아프다고말씀드렸더니 건강에 적신호가 떴다고 말씀하시면서 반드시 체중을 줄여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ㅠㅠ 근데 제가 기숙학교라서 따로 체중을관리 받기가 어렵습니다.....스스로 학교안에서 체중관리를 해야하는데 더 체계화되고 저도 편하게 체중관리를 할수 있는 다이어터 다이어리가 꼭 필요합니다. 고3되서 더 찌기전에 반드시 빼야합니다 도와주세요ㅠㅜㅜㅜㅜ 2014.07.23 23:47:33
장윤* 고3, 재수생활을 하면서 살이 와장창 뿔었습니다. 키 160에 몸무게는 60을 훅 넘어가기도 했었습니다. 옆구리랑 허벅지가 마구마구 트는 그 기간동안 운동은 생각도 못하고 이번엔 꼭 대학 붙어야지. 라는 일념하나로 공부에만 매달리다보니 체력이 현저히 떨어지더라구요. 하지만 학원을 다니는 동안 운동할생각은 전혀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여차여차 대학에 붙는게 확정이되고 주변 지인이 다이어트 식품을 추천해줘서 그 식품을 먹으며 헬스장에 다녔더니 그동안 쪗던 살들이 훅 쪼그라 들더라구요. 하지만 유산소만하고 밥대신 먹는 다이어트 식품이었기에 학교를 다니며 슬금슬금 찌더니 다시 고3 몸무게로 복귀했어요...ㅠㅠ 한번 10키로 가량 감량했었으니 난 마음만 먹으면 다시 뺄수 있어! 하고 맘편히 먹고싶은걸 정말 마 음 껏 먹은게 문제였지요... 신입생때 입었던 이쁜 옷들은 다시 옷장에 고이 잠들게 되었고.. 졸업반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학교 생활에도 지쳐있었고, 취업준비도 해야하고... 졸업사진 찍을 몸매도 아니고... 정장을 입으면 태가 안나고!!!!!! 무엇 보다 이대로 가다간 체력이 먼저 떨어지겠다. 라고 생각하고 휴학을 하고 다이어트생활화를 약 1년간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식이조절이 정말 어렵더군요. 원채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고 배부르다 라는 느낌을 식사를 끝낸후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으악. 이번에도 너무 폭식했어! 라고 느끼면서 후회하게 됩니다.. 운동은 신나게 할수 있는데... 원채 신나는걸 좋아하는터라 유투브 영상을 이것저것 돌려보면서 한번 영상을 정해서 약 한달간 꾸준하게 합니다. 하지만 다이어트의 80%는 식이.... 이 식이조절이 잘 안되네요.... 오랜만에 친구들과의 모임에 나가면 저보다 더 살쪗던 친구들이 운동은 거의 안하고 식이요법만으로 얼굴이 반쪽이 되어있고... 하는걸 보면 정말 부럽습니다.ㅠㅠ 저도 다이어트 제대로 성공해서 이쁜 정장입고 친구들한테 너 얼굴이 반쪽이야! 하는말 들어보고 싶네요...ㅠㅠ 2014.07.23 21:36:52
정다* 고1입니다. 저는 외국에서 기름진 것을 6년동안 먹으면서 *0대를 찍은 아이입니다. 한국에 와서 보면, 초등학교 전학올때 밖에서 선생님과 엄마가 얘기하는 도중에 애들이 막 비웃고... 심지어 초등학교 4학년때는 윗층의 이사를 도우며 생수통을 들고 가는데 어떤 오빠무리가 저 살 좀 봨ㅋㅋ 이러면서 막 웃고. 언니는 제발 저에게 살을 빼라고 합니다. 정말 늘 옷 입을때도 신경 쓰이고 그러니까 걍 아무데도 나가기 싫고. 다이어터 앱 깔아서 하는데 4주만에 관두고. 8월달에 건강검진하는데 저희 반에서 비만이 저밖에 없는 것 같고 교복도 제일 큰 사이즈 겨우 입고, 그런데 또 먹을것 보면 걍 눈이 뒤집혀요... 스스로 자제해야 되는데 야자 끝나고 배고픈데 음식이 있으면 못 참아요ㅠㅠㅠㅠ 늘 다른 아이들처럼 이쁘게 입고 사진 찍고 남소도 받고 해야되는데 모든 남자들이 저를 싫어할것만 같아서 늘 슬퍼요. 게다가 가족들도 다 비만이어서 유전적으로 빼기 힘든 살들이예요. 복싱을 6개월다녔는데 5키로 정도 밖에 안 빠지고. 그래도 정말 살을 빼고 싶네요. 2014.07.23 20:08:38
안수* 고3이 되면서 생활이 불규칙해지는 바람에 올해들어서 20키로 가까이가 쪄버렸어요.. 찌기 전에도 비만이었는데 더 찌고보니 거울도 볼 용기가 안나고 부모님한테 죄송한 마음까지 들구요.. 밖에 나가기만 하면 사람들이 절 쳐다보고 험담하는 것만 같아서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오로지 학교와 집만 왔다갔다하고있어요..항상 살을 빼겠다고 다짐을 하지만 전부 작심삼일로 돌아가버리고 다이어트 식품을 먹어볼까 했지만 다이어터의 수지처럼 다른 방법 안쓰고 오로지 제 힘으로 살을 빼고싶어서 손도 안댔어요.. 한 번이라도 좋으니 가족들이 남들한테 자랑스러운 딸로 소개를 시켜줬으면 하고 길가다 맘에 드는 옷이 있으면 사이즈 걱정안하고 맘껏 사서 입어보고싶어요.. 2014.07.23 18:18:42
김예* 어렸을때부터 뚱뚱했었고 아빠체질을 닮아서 맨날하체비만이였어요 언제는 바지를 입다가 바지가랑이가찢어지기도 했었어요, 머리도 짧게 자르고다니고 얼굴도 깜해서 맨날 깜시라고 놀림을 받았고 심지어 여자로써 매력이 없다는 선머슴이라는 소리를 농담삼아 들으며 아무렇지 않게 살아왔어요, 그러던 찰나에 이래선안되겠다라고해서 저녁 6시전에는 아무것도 안먹고 진짜 밥한숟가락정도만먹고 하루에 10바퀴넘게 자전거를 타서 거의 한달만에 17키로를 뺐어요, 그러던찰나에 중국으로 유학을 가게되었고 외로움과 지독하게 싸우며 지내고 기름기있는 음식덕분에 지금 그 간신히 뺀 17키로가 도로찔려고하고있습니다. 생에 한번쯤은날씬해보고싶네요, 남을위해서가 아니라 저를위해서요, 다시 제가 자신감을 찾고 열심히 운동할수있도록 도와주세요, 꼭 이다이어리 받고싶네요, 이웹툰이 저에게 얼마나 힘이됬는지몰라요, 2014.07.23 17:49:30
김지* 회사다니면서 이런저런 스트레스와 야식으로 인해 폭풍 살이 쪄버렷어요ㅠㅠ 차라리 굶으면 괜찮은데 먹기 시작하면 자제가 안되네요ㅠㅠ 살이 찌면서 몸도 무거워지고 손발도 자주 붓고 옷도 이쁘게 못 입어서 스트레스를 더 받아서 더 먹게 되고 악순환의 연속,....살려주세요 2014.07.23 13:54:22
이승* 꽃다운 나이 20살에 덜컥 임신을 해버려서 체중이 20kg 이상쪄버려서 무릎앞뒤, 가슴, 어깨, 허벅지, 배, 등 까지 모조리다 터버리고 출산후 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살을 못빼고 있어요. 친구들을 다들 이쁜옷입고 놀러다니지만 저는 23살이라는 나이에 집에서 애기만보며 하루종일 집안일만하는 가정주부가 되버렸네요. 임신하기전에 날씬한 몸으로 돌아가고싶은데 혼자서는 너무 힘들더라구요 도와주세요 엄마보다는 여자로써의 제인생도 찾고싶어요~ 다이어터 다이어리랑 함께 이쁜 몸매되찾고 20대를 즐기고싶어요 2014.07.23 13:36:47
송병* 어렸을때는 몰랐지만 음식이 앞에 있으면 늘 이성보다는 손이 먼저 음식에 가있었습니다. 그렇게 되니 고3때는 키180에 몸무게90이 넘는 몸이 되어서 대학진학이 전까지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생각보다 잘 안되었습니다. 그러다 군대를 가서 규칙적인 생활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군것질을 안하게 되어서인지는 몰라도 72까지 뺄수있었습니다. 하지만 제대 후 한달만에 5키로가 넘게 찌더군요ㅠ 요즘 꾸준히 아침에 조깅을 하지만 그다지 살이 빠질 생각을 안하네요.. 도와주세요 꼭! 2014.07.23 11:21:49
오미* 어렸을떄부터 비만이였어요. 살은 빼고 싶은데 계속 실패하고.. 지금은 90키로대를 바라보고있네요. 비만에 진입하면서 일자였던 허리는 무게를 못이겨 디스크가 왓고, 디스크로인해 운동도 뭐도 못하고 계속 누어 있다보니 몸무게만 더욱 늘더군요.. 그러다가 여자에게 치명스러운 다낭성증후군이라는것도 걸리게 되었네요. 다낭성증후군은 .. 심하면 불임까지 오는 경우라는데.. 제가 지금 그경우라고 합니다.. 살을빼야만 치료가되며, 치료를해야 살이빠진다고.. 하십니다.. 아직 20대 초반인데.. 결혼도 못한 처녀가 불임이라뇨.. 살을빼야 고칠수있다는데.. 도저히 다이어트에 대해 어떻게 해야될지.. 어떻게 관리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무작정 운동은 하고 있긴 한데.. 기록을 해둔게 없으니 전혀 진전이없이 계속 그몸무게 그대로 유지가되요. 도와주세요 2014.07.23 10:40:23
배수* 중고등학교 동안 배드민턴 시대표 선수로 활동했습니다. 키는 154로 그때와 같지만 몸무게가 40키로 초반이였으며 날씬한 편에 속하였습니다. 어깨 부상으로 인하여 더 이상 운동을 할 수 없었고 다른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공부에 매진해야 하는 학생으로 돌아왔습니다. 다른 친구들보다 공부를 하지 않았기에 조금이나마 더 하려고 먹고 공부하고 자고가 전부인 1년을 보냈습니다.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풀었었는데 운동을 하지 못하게 되자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고3올라가는 한 달 동안 무려 8키로가 급격하게 몸무게가 증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몸무게는 60에 육박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60키로로 유지하고 있는데 스스로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며칠 전부터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다짐을 하였고 다이어트에 좋다는 음식들을 사서 먹으려하고 오랫동안 운동하지 않았기에 기초체력 역시 많이 떨어져있습니다. 평생에 처음으로 짝사랑이라는 것을 하게 되었는데 그 사람 앞에서 더 잘 보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일 빛나고 싶은 20대 초반에 가장 예쁜 몸을 가지고 싶습니다. 다시 예전 몸무게로 돌아가서 살을 감추려고 입는 옷이 아닌 나를 예뻐 보이기 위해서 옷을 입고 싶습니다. 2014.07.22 22:59:13
심영* 안녕하세요! 수능114일 남은 수험생입니다. 수험생활을 하던 어느 날 친구랑 재밌는 얘기를 하는 도중 친구가 '너 턱2개 됐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전 충격에 빠져서 거울을 보기 전까지 정말이냐며 되물었습니다. 사실을 확인하고 전 '고3돼서 살찐거 대학가면 다 빠진다'는 말로 자신을 합리화시켰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 많은 살들이 수능이 끝난다고, 대학이 끝난다고 사라질까?'라는 생각만 커지고 있습니다.지금부터라도 다이어트를 할까라는 고민도 했죠. 그런데 이 시기에 다이어트에 도전한다는 건 무리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114일 뒤 수험생활동안 의자에 붙어있던 제 몸을 일으켜 다이어트를 하기로 다짐했습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 꼭 다이어터 다이어리와 함께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고 싶습니다! 평소 좋아하는 작가님들의 그림이 녹아있는 다이어리와 함께 하면 더 애착이 가고 열심히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예쁜 옷들을 보며 '다이어트 열심히해서 저렇게 예쁜 옷 꼭 입어야지'라는 생각합니다. 이제 몇 달 뒤엔 살 빠진 모습으로 친구와 예쁜 옷을 사러 다니는 저의 모습이 실현되길 바라며 제가 살을 빼야 하는 이유를 적어봅니다! 2014.07.22 22:56:09
권지* 안녕하세요 포텐터질 나이인 20살 청춘입니다. 청춘은 청춘인데... 저는 아주 어렸을 때 부터 날씬한 적이 없었습니다. 인터넷쇼핑몰은 물론 어딜가든 편하게 바지하나 고르기가 그렇게 힘들 수가 없더군요. 사이즈가 사이즈다 보니 점원에게 그 사이즈를 달라고 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비만입니다. 한약도 먹어보고, 운동도 열심히 해봐도 식욕을 참을 수 없어 굶고 폭식하기를 반복.. 몸무게 앞자리 수가 8로 넘어가기 직전입니다. 네온비작가님의 다이어터즐겨봤었고, 어플까지 나와있어서(정말 귀여운 앱이예요) 어플로 다이어트를 시도해봐도 작심삼일, 여자의 평생 숙제가 다이어트라는데 안그런 사람들도 있잖아요. 체질적으로 뚱뚱해서 어렸을때부터 뚱뚱했던 저에게 몸매는 스트레스가 되고 그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푸니, 악순환의 연속입니다....@.@.. 여자로써의 자신감은 잃고 어딜가나 외모가 부족하다는 생각에 남자처럼 행동하고, 더 오바스럽게 하게 됩니다. 속은 누구보다 여성스럽고.. 얌전한데 말이죠 이런제가 다이어트 성공 할 수 있을까요? 평생을 뚱뚱하게 살다가 죽어야하는 걸까요.. 살면서 한번쯤은 '날씬한 기분'느껴보고 싶어요! 2014.07.22 21:45:24
문현* 안녕하세요ㅠㅠ정말 사적인 이야기지만 제 사정을 말해보겠습니다ㅠㅠ 얼마전에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남자친구에게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 받았습니다. 왜 이별하였을까. 왜 그가 나를 전처럼 사랑하지 않게 되었을까.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제가 생각해본 이유는 제가 제 자신을 너무 사랑하지 못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전남자친구와 만나면 항상 이쁘다는 말을 해달라고 조르고, 자신없고 불안하다고 말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싶어 구걸하다 시피 하였습니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여자를 누가 사랑해줄까요?ㅠㅠ제 입으로 남얘기를 하는 것처럼 말을 하는 것이 지금도 여전히 슬프고 힘들지만 전에 사귀었을때 매일 살뺀다고 이뻐지겠다고 말하고 지키지 못했었는데 살을 빼서 자신감 있는 여자로 그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ㅜㅜ 그에게 저도 할수 있고, 제 자신을 이렇게 사랑하고 있고, 멋진 여자인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게 제가 이사람과의 사랑을 정리하고, 이별을 받아들이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그에게 제가 자신감 있고 당당한 여자인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돈이 없어 다이어리를 사고 싶어도 살 여유가 없어서ㅠㅠ이렇게 부탁드립니다. 2014.07.22 19:44:38
심나* 안녕하세요. 2년전쯤 꼬리뼈를 크게 다쳐서 (꼬리뼈는 달리 치료방법도 없지만, 제대로 다치면 허리와 다리까지 통증이 번져 간단한 일상생활조차도 너무나 힘들답니다 ㅜㅜ) 꼼짝도 할 수 없어 화장실 한번 가는 것도 너무나 힘들었던 30대초반의, 작가님들의 숨은팬입니다.^^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진통제를 복용해도 누워서 옆으로 몸을 돌리는 일조차 너무나 고통스러워서 누워서 먹고자고 한 생활만 1년이 넘네요. 그 덕에 직장도 잃고 살도 10Kg이 넘게 쪄버려 백수에 살찐 사람은 싫다고 오랫동안 만났던 사람에게도 얼마전에 차이고;; 조금씩 걸을 수 있기 시작하면서부터 걷기 운동도 하고, 다이어터 웹툰을 봤던 기억을 되살려 혼자 연습장에 식단일기도 써가면서 다이어트를 한지 반년쯤 넘어가는데 몸무게는 물론 체형에는 전혀 변화가 없네요;; 헬스장이라도 등록하면 좋으련만, 백수에게는 다이어트 다이어리 하나 사는 일조차 너무 부담되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렇게 이벤트에 응모해봅니다. 빨리 살빼서 집에 묵혀두고 있는 예전에 입던 예쁜 옷들도 어서 꺼내입고 (아기엄마 아니냐는 오해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네요 ㅜㅜ) 면접봐서 다시 취직도 하고, 다시 새로운 사랑도 하고싶네요..가능하겠죠? ^^;; 채택해 주신다면 더없이 감사할 것 같아요!! 혹시 안되더라도,.. 작가님들 작품은 항상 잘 챙겨보고 있어요~ 매번 댓글을 달진 못하지만, 캐러멜 작가님의 '여행해도 똑같네' 보면서 빨리 살빼서 저도 여행가고 싶단 생각하고 있답니다. 살이 너무 찌니까 사람들 시선이 겁나서 밖을 잘 못나가겠더라구요 ㅜㅜ 2014.07.22 18:43:55
전옥* 사춘기때도 통통했어요. 그래도 딱 보기 좋았는데..역시나 애 낳고...그 살 빼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한때 7키로 감량 성공을 했었는데...추위를 너무 타다보니 겨울에 원상복귀...한 2~3년 회사 스트레스로 점점 살이 찌기 시작하더니...인생 최고 몸무게 정점을 찍고 있습니다. ㅜㅜ 다이어터 일기장도 사 보았네요. 1/3이나 썼을까요. ㅜㅜ 올해 마흔...더 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서 독하게 다이어트를 마음 먹었는데도...여전히 비실 비실거리고 있네요. 직장, 집안일, 육아....이젠 체력까지 딸려서....ㅠㅠ 그래도 힘내서 또 시작해봐야죠. 얼마남지 않는 여자 인생....이쁘게 살고 싶어요. 살을 빼야 합니다. 2014.07.22 16:59:40
김지* 안녕하세요. 학교에서 다이어터라고 불리는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입니다. 작년에 고등학교 올라와서 살이 10kg 넘게 쪄버렸어요. 원래 먹는 걸 좋아해서 한번 먹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을 만큼 폭식을 하는 타입이라.. 그런데 저희 가족들이 외모를 좀 중요시 해서 항상 저보고 여자는 이뻐야 한다~ 날씬해야 한다~ 그만 먹어라~ 이런 말을 달고 살아서 스트레스가 어마어마 했어요. 그래서 작년 여름방학때 정말 미친듯이 살을 뺐어요. 저가 그때 학교에서 애들이 매점에서 빵이나 과자 사먹을때 배고프면 아몬드를 딱 3알씩! 먹었거든요. 그래서 별명이 아몬드 3알이에요. 그래서 작년에 살을 13kg 쯤 뺐던 것 같아요. 그런데 너무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해서 요요도 다시 다 돌아오고 머리카락도 엄청나게 많이 빠지고 생리도 지금까지 안 나와서 병원에 다니고 있어요. 정말 올바르지 않은 다이어트가 부작용이 얼마나 심한지 이번에 뼈저리게 느끼게 됬어요. 그래서 몇달 전 정보도 좀 얻고 할려고 다이어터 만화책을 세권 다 샀는데 아.. 이거 보고 좀 제대로 했더라면 하고 아쉽더라구요. 고등학생이라 매일 10시에 마치고 학업과 다이어트를 병행하기 힘들지만!! 이번 여름방학을 포함해서 이번에는 이 다이어터 다이어리 이용해서 제대로 살을 빼보고 싶어요. 제 인생의 절반은 다이어트가 차지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이 다이어리가 필요한 사람입니다!! 이제 정말 제대로 살을 빼보고 싶어요!! 2014.07.22 16:25:11
송정* 네..저는 이제야 중1 올라온 학생입니다. 제가 일단 살을빼야하는 이유가 있다면 많죠... 초등학교 졸업사진도 뚱뚱하고 못생기게 저만 그렇게 나오고 주변친구들은 꾸미고 하는데 저는 옷이야말로 바지에 티하나 주변 사람들 소리도 듣기싫어요 정말 스트레스 쌓여요. 그리고 제가 일치감치 미용을 배우고 있는데 미용하면 뚱뚱하면 훨씬 불리하고 학원에 같이다니는 언니들은 이쁘고 다 날씬한테 저만 왠지 좀 ..그렇기도하고 학교에서 애들한테 매일매일 비교당하고 놀림받고요 제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놀리면 진짜 죽을만큼 맘이 아프답니다아아.. 정말 진짜 살빼야하는데 마침 좋은이벤트를 하네요 다이어터 참 재미있게 보고 단행본도 샀습니다. 틈틈히 보고있고 덕에 한 3키로 정도 뺐어요 그래도 아직 정상까진 한참남았는데 다이어리 도움도 좀 받고싶습니다. 진짜로 정말정말 당첨되고싶습니다. 당첨되서 열씸히 플랜 짜고 살빠져서 주변 친구나 가족에게 달라진 제 모습을 보여주고싶습니다. 학생이라 헬스장을 제돈내고 다닐수도 없고 공부에 학교에 학원에 별걸다 하니 운동할시간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계획을 잘짜면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이번 중학교 졸업사진엔 날씬해진 모습으로 찍히고 싶습니다. 당당하게 예쁜 옷 입고 돌아다니고 싶습니다. 남자친구도 사귀어 보고싶습니다. 놀림받지 않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2014.07.22 15:39:37
이은*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대학생입니다. 저는 소아비만인 성인비만이 된 케이스입니다. 초중고등학교 다니면서 살을 빼야겠다고 생각은 하긴 했지만, 그 당시는 다이어트 이외의 것들이 우선이 되는 시기였기 때문에 살을 못 뺐습니다. 대학교에 들어오니 제가 처한 현실이 보였습니다. 점점 더 주변분들과 저를 비교하기 시작했고, 제 자존감은 밑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뭔가에 도전해서 실패하면 다른 요인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제 겉모습부터 탓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저를 또 싫어하고 있습니다. 나를 가장 사랑해야하는 사람은 자신이라고 하는데,, 저는 저한테 그렇게 잘 대해주고 있지 않습니다. 모든 원인이 살 때문이고 모든 결과가 살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런 걸 극복하기 위해 살을 뺼 것입니다. 제 하락한 자존감과 자신감, 그리고 좀 더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기 위해 저는 살을 빼야합니다!! 2014.07.22 12:52:57
최신* 안녕하세요. 저는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고시생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때까지 매일 밤마다 어머니께서 준비해주신 야식을 새벽 2시에 먹고 잤어요. 어머니, 아버지 두분 모두 살찌는 체질이 아니라 저도 어느정도 까진 믿고 그렇게 먹고 싶은 모든 음식을 먹었죠. 결과는 뱃살과 허벅지살이 뒤룩뒤룩 해 졌습니다. 대학교 졸업을 앞둔 지금도 여전합니다. 대학교 1학년때부터 심각성을 알아채 야식금지, 저녁은 조금먹기, 간식 하루종일 절대 금지.... 운동을 스쿼트를 매일50개씩. 고등학교 때까지 운동을 한번도 하지 않아 근력이 거의 0에 가깝게 나온 저로서는 정말 최대한 노력을 한 것이었어요. 근데 전혀 나아지질 않았어요. 주변 사람들은 니가뺄살이어딨냐, 그러지마라 이러면서 말씀들 하시는데 저는 전혀 생각이다릅니다. 허벅지를 가리기위해 항상 치마만 입고 팔뚝과 뱃살을 가리기위해 큰 티를 입습니다. 헬스장을 끊기엔 그 돈으로 가스비, 전기세를 내야하고 임용고시를 앞 둔 지금 눈코틀새가 없습니다. 식탐도 많아 정말 힘들구요.... 펜 하나 사기에도 버거운 자금난이어서, 이렇게 댓글을 달아봅니다. 다이어리로 음식을 좀 더 조절해보고 매일 걷는량을 늘려보려 합니다. 치마만입다보니 공부하는데도 여간불편하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당첨이 안되더라도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2014.07.22 12:00:19
정다* 저는 한번도 뚱뚱한게 문제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대학을 다니고 회사를 다니면서 느꼈습니다. 회사에서는 매일 살이야기만하고 심지어는 집에서도 하루종일 살이야기만 듣습니다 옷보러가면 그냥 보고만 옵니다 청바지는 항상 인터넷으로만 시켜서 항상 환불배송비 1만원씩 냅니다... 저도 요새는 충분히 느낍니다 허리가 아프고 걸을때 땀이 많이 나고 이제 이런저의 모습 너무 창피해서 저도 맘을 먹고 살을 뺄려고합니다!! 도와주세요 ㅜㅜ 매번 실패하지만 이번만큼은 꼭 성공을해서 저도 당당하게 옷을사고 음식을 눈치보며 먹지 않고 친구들이 수영장을 가자고하면 당당하게 갈 수 있게 무엇보다 그동안 저를 무시했던 사람들한테 다이어트 성공 했다는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ㅜㅜ 꼭 다이어트 다이어리를 받고 성공해서 후기 글을 올리겠습니다!! 2014.07.22 10:29:30
이경* 평생 뚱뚱한 사람으로 살아왔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남들과는 조금 다른 외모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매일매일을 살을 빼야한다고 다짐하지만 말처럼 쉽게 되지 않더군요. 열심히 다이어터 책도 사서 보고 운동도 시작해보고 했지만 번번히 실패를 했네요. 실패할때마다 저희 외형적인 모습이 저를 더 초라하게 만들고 자신감은 점점 없어져 바닥을 치고 있네요. 그냥 평범한 사람으로 길거리를 걸어다녀보고싶습니다. 2014.07.22 08:55:30
지하* 제가 살을 빼야하는 이유는.....건강때문이요 실직후 나태해짐과 취업준비 스트레스로 쪄버린 살이 지금은 생리불순 하혈 허리통증 튼살 등등 여러가지 건강상 적신호를 보내오고있습니다 땀도 잘 안흘리던 체질이 조금만 움직여도 비오듯 흘리고.... 더운날은 나갈 엄두도 못내고 그러다보니 취업은 더 멀어져가고... 조금씩 식단조절과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다시 건강도 찾고 자신감도 찾고 취업도 하고싶네요^^ 2014.07.21 23:17:30
김유*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고, 다이어트한다고 생각하면 스트레스 받아서 더 살 찐다고, 난 지금 이 모습으로도 당당하다고 생각해왔는데... 400일 넘게 사귄 첫 남친한테 차이고 나니, "네가 뚱뚱하니 지속적으로 사랑받을 수 없는건 당연해. 살 빼." 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말에 아무 말도 못하고 너무 상처가 되었어요. 외적인 것보다 내적인 것이 더 중요하다고 늘 생각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구남친은 100일도 안되서 멀리 떨어져 지내게 된 후로 점점 변했었네요. 2,3주에 한 번도 겨우 졸라서 만나고, 굳이 저를 원하지 않았던 거겠죠. 살 빼야겠어요. 더 이상 뚱뚱하다는 이유로 제가 연애했던 기억들이 모두 한마디 말에 한 순간에 부정되는 이런 느낌 느끼고 싶지 않아요 . 다이어리 저 주세요!!! 2014.07.21 20:32:40
서혜* 다이어트...고등학교2학년때부터 하기시작했어요 지금나이23인데 아직진행중이구요ㅜ 일단 처음엔 남자친구한테 잘보이고싶어서 다이어트를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나를 위해서 다이어트를 해야겠구나 생각했어요 근데 맘처럼 쉽진않더라구요...잘하다가 실패하고 요요가오고 또하다가 실패하고 반복이였어요ㅜ 요번에는 정말 제대로다이어트해서 내가입고싶은 이쁜옷들 마음껏입고싶고 짧은 핫팬츠입고 당당 하게 돌아다녀 보는게소원이네요 그리고 비키니는 한번 입어보는게 소원이랍니당ㅎ.ㅎ 다이어리있으면 좀더 계획대로 할수있을것같아서 이벤트 참여해봅니다! 2014.07.21 20:32:23
조진* "살을 빼지 않을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집에 식구가 많아 먹을 것에 대한 욕심이 컸습니다. 당연히 살은 쪘습니다. 이제 성인이 되어 친구들을 보니 날씬해야 더 당당해지는 것같고 제 자신이 자꾸 움츠려 듭니다. 당당히 민소매도 입고 잘생긴 남자도 만나보고싶습니다. 꽃다운 나이에 꽃처럼 이쁜 제 모습을 보고 싶네요~!^ㅠ^ 2014.07.21 16:30:17
이보* 20살때 몸을 찾고 싶은 상태라 다이어트를 하려고 합니다.40kg후반이었던 몸무게가 5년사이에 70kg중반에 도달해 있는 상태라서요. 어떤 운동을해도 효과가 잘 안나타나는 상태라 쉽게 지치고 포기하게 됩니다. 명절때 온 친척이 다 모이면 언제 살빼야는 소리도 듣기 싫고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한테 '도대체 너한테 무슨일이 있던거니?'라니 질문도 더 이상 받기 싫어 제대로 식이요법이랑 병행하며 다이어트를 하려고 합니다. 힘든 다이어트 과정에 다이어리를 선물 받아 하루하루 변화를 체크하며 꾸준히 실행하고 싶습니다. 2014.07.21 15:55:54
이재* 저 결혼해야해요!! 남친 어머님이 살 찐거 싫어하신다고 살 빼야 부모님께 인사시킨다네요...ㅠㅠ 따로 운동을 시작한지 이제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하고 싶어요. 저 좀 도와주세요!!ㅋㅋ 2014.07.21 15:12:27
조미* 다이어터~ 웹툰 할때부터 정말 재밌게 보고 단행본도 구입해서 "이 책을 찬희트레이너로 생각하고 난 수지가 되어 주겠어!!"라고 결심했지만..현재 포장만 뜯어놓고 봉인중인... 몹쓸 귀차니즘. 저의 다이어트는 항상 이렇게 작심삼일로 끝나기 일쑤였답니다. 요즘은 4살된 딸아이가 엄마 배를 팡팡 두드리면서 말합니다. "엄마~배가 빵빵해!!"라고... 따..딸아.. 엄마 아직 아무것도 안먹었거든..?? 하아..... 아직 스물일곱 젊은엄마인데 어느새 후덕한 아줌마가 되어버렸네요.... 요로코롬 이쁜 수지 다이어리 있으면 매일매일 식단 일기도 쓰면서 즐겁게 다이어트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2014.07.21 14:21:19
한주* 다이어트..ㅜㅠㅜ 중학교때까지만 해도 50키로 초반떄였는데 월드컵도보고 올림픽도 보면서 어린나이에 치킨을 먹어대고.. 고등학교를 예술쪽으로 전향하는 바람에 3학년때 입시를 하는데 살이 확!! 쪄버린거에요ㅠㅜ 친구랑 같이다니면서 맛있는걸 많이 먹어서 행복했지만 고등학교와서 교복도 이쁘게 입구 그러고싶었는데 고3되면 살이 더찔것같고 남자도 사귀고싶은데 정말지금은 너무많이 쪄버렸어요..ㅜㅠㅠㅜ 중학교때부터 일년에 십키로씩은 찐것같아요..ㅜㅠㅠㅜ 목욕할때마다 제자신이 너무뚱뚱해서 싫고..ㅜㅠㅠ 그래서 이번기회에 방학때부터 살을 빼기로 결심했답니다!ㅎㅎ 다이어트일기가 있으면 아무래도 다이어트 하고있다는 생각이 확들어서 더 잘하게 될것같네요! 어서 살을빼서 다시 중학교 떄로 돌아갔으면!ㅎㅎ 2014.07.21 14:12:18
이수* 벌써 다이어트를 시작한지8년째네요~뚱뚱과 통통사이가 보기 싫어서 나를 위해 합기도, 핼스,수영, 필라테스 등등 꾸준히라기 보단 매년 하고 싶은 운동을 하면서 지내왔네요~ 그러다 어느 한순간 갑자기 잘걷지를 못하는 거예요. 병원도 3~4군데 유명하다는데 옮겨 다니면서 약물치료하다가 갑자기 일주일사이에 몸이 3~4kg 훌쩍 불더니 빈혈에 간이랑 신장까지 치료하며 양방과 한방에 오가면서 벌써 4개월이 지났네요. 시간 지나고 나니 운동은 못해서 살은 점점 더찌고 일은일대로 하다 보니 지쳐서 친구들도 잘 못만나고 옷도 작년에 샀던 옷이 들어가지도 않고 다시 사긴 싫고 하여간 싫은 일들의 연속이네요..재활치료는 체력이 돌아오면 하라는 의사선생님말에 앞으로 두달정도만 계속 경과보면 잘 걸어다니고 운동도 시작할 수 있다고..여기서 더 살은 찌지말라고 말씀하시네요. 앞으로 두달 후면 재활과 다이어트를 시작할 수 있다니...기쁨과 함께 왠지 잘할 수 있을까? 괜히 운동하다가 더 다치면 어떻하지? 이런저런 고민하면서 다이어트에 관해서 기웃기웃 대다가 우연히 이벤트를 보게 되었네요~ 왠지 다이어트일기를 쓰면서 다시 한번 더 내몸 이해하고 운동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014.07.21 14:00:29
유성*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벌써 34이라서 결혼도 생각해야할 나이인데, 관리를 안 하는 사이에 배가 꿀단지가 크게 생겨버렸네요.... 하하하 이쁘지는 않아서 웃는 모습이 이쁜 그녀에게 멋진 모습을 보이고 싶어요. 그래서 꼭 다이어리가 필요로 합니다그려!!! 잘 봐주세용. ^_________^ 2014.07.21 13:06:18
이문* 공부를 하면서 살이 많이 쪘습니다. 영양사를 하면서 자기 관리가 되는거 같지 않아 이제부터라도 관리를 해보려 합니다. 나이가 드니 살도 잘 안빠지는거 같아 더욱 더 고민이랍니다. 헬스장이나 운동을 시작하려고 해도 항상 마음만 앞서고 실질적으로 몇번 가지도 못했던거 같습니다. 다이어트 다이어리를 이용하여 그날 그날 목표도 세우면서 운동을 시작하면서 자기 자신에게 더욱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고 싶어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기회가 되어 좋은 시작을 해보고 싶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여행해도 똑같네와 나쁜상사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4.07.21 12:58:34
최지* 2년전 예비신랑을 만나서 연애를 하면서 살이 급격히 20키로이상이 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다이어트를 시작했구요.그런데 다이어트 하면서 오늘 뭘먹었는지 운동은 얼마나했는지 등등.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적을 만한 노트나 수첩이 마땅치 않더라구요. 이제 막 다이어트를 시작했지만 항상 의지가 부족합니다. 다이어리에 오늘 뭘먹었는지 적은걸 보며 식욕을 참을수도 있겠다 싶고, 또 다이어터 다이어리 한번쯤 사보고 싶었거든요 당장 내년 3월에 결혼을 해야해서 마음이 너무너무 조마조마하네요. 22살의 나이에 친구들처럼 이쁜옷 마음껏 입어보고 싶어요. 겹치는 살때문에 달라붙는 옷을 못입는 제가 너무 초라해보여요... 정말 정말 다이어리 원합니다 ^^. 2014.07.21 12:02:38
기준* 이제 서른이에요. 결혼도 하고 싶어요. 불규칙한 직장생활과, 약한 저의 의지에 부딪혀 8년째 다이어트에 번번히 실패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30대를 시작하는 지금, 다이어트 정말 야무지고 누구보다 독하고 계획적으로 건강하게 해서 누구보다 아름다운 30대를 시작하고 떨어진 자존감도 회복하고 좋은 배우자 만나서 결혼하고 싶습니다! 부디 건강한 다이어트 할수 있도록.. 저를 도와주세요ㅠ_ㅠ 2014.07.19 23:48:34
김나* 느앙! 안녕하세요 다이어트를 하고싶은 한 학생입니다! 어렸을 때 에는 외모에 관심이 없어서 딱히 살을 뺄 생각이 없었는데 청소년기가 오니 점점 외모에 눈길이 가더라구요ㅠㅠ 그래도 화장은 안하는데! 이놈의 살!! 정말 이 나이 학생들이 격는 큰 스트레스 중의 하나인 살이ㅠㅠ 정당한것도 아니고! 정말 잡으면 한움큼씩 잡히더라구요ㅠㅠ 그리고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다른여자들은 키도크고 날씬하고.. 안그래도 작은키 인데 몸도 이래서야 헤헤;; 학원다니는데 그학원에서 제가 제일 뚱뚱하고! 게다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좋아하는건 아니고 관심이 있는데.. 정말 이몸으로 그사람 앞에 갈 수가 없더라구요.. 저말고 그사람 좋아하는 한 여자는 키도 저보다 크고 몸무게도 49kg.. 정말 날씬하더라구요ㅠ 그래서 이젠 정말 안되겠다 생각해서 다이어트를 해보는데ㅠ 다이어트 할 때 마다! 자꾸 밤에 야식을 시켜주셔서.. ‘안먹어ㅠㅠ 안먹을 거야ㅠㅠ’라고 말하지만 한입만 먹어보라고 해서 한입 먹으려 하면 많이 먹고..! 에흉... 살려주세요ㅠㅠㅠ 점점 학년이 올라갈 수록 공부만 해야하는 나이여서 외모 관리할 시간 없어져서 더 고민이예요.. 살을 확 던져버리면! 스트레스 안받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을 까.. 하기도 하고.. 그래서 이번 여름방학 때 운동을 시작 해서 이번년도 안까지 빼려고 계획을 잡으며 다이어트 일기같은거 쓰면 어떨까.. 하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3개월+요요방지 1개월을 추가로! 해준 다이어리가 있더라구요!! 총 4개월용 이니 만약 이벤트 당첨된다면 다른색으로 한권 더 사려구요!!ㅎㅎㅎ 중간엔 다이어트 가이드 나의 목표/비만도 체크 생활 계획표 등등!! 진짜 짬짬이 짜여있는 이 다이어리 너무 좋아요ㅠㅠ 원하는 몸무게 까지 20kg남은 저에게 이벤트 알려준 친구에게 너무너무 고맙고ㅠㅠ 쓰다가 정말 좋으면 저와 같이 다이어트 고민중인 친구에게도 선물해 주려고 해요^^!! 길게쓰려고 안했는데 고민을 털다보니 조금 길어졌네요ㅎㅎ 어쨌든! 이런이벤트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10대의 마지막 다이어트! 도와주세요!! 2014.07.18 18:01:19
오광* 애둘낳은 서른. 탄력없는 뱃살과 점점 굵어지는 팔뚝. 다이어트해야지. 운동해서 건강해져야지 하는데 애들보느라 쉽지않아요~~~ 다이어터 웹툰만보던것을 직접실현할수있는 기회를 저에게주세요ㅎ 네온비언니 팬이예요ㅋㅋ 결혼해도 똑같다니 놀랍네요ㅋ 2014.07.18 06:23:00
정가* 네..? 5층 올라가기도 힘든 체력고자 고3한테 이 무슨 단비같은 이벤트란 말이오!!!!!!! 저 고등학교 처음 들어왔을 때랑 지금이랑 20키로차이나요.. 이러다가 걍 덜 찌겠지 ㅋ 했는데 20키로!!!!! 워후!!!! 체육이 들은 날에는 안 움직이고 살들이 출렁거려서 팔이아프고!!다리가 아프고!!!!!골절!!!!!!!!고3은 체력이 중요하다는데 체력은 무슨 걍 기어다녀요ㅠㅠ.. 체육 후에는 자고 밥먹고도 자고 아침에 빨리 등교하는 날에는 허덕이면서 죽어가요ㅋㅋㅋㅋㅋ 분명 중딩 때 다이어터 읽고 이제 ㄴ진짜 살빼야지^^했는데 음..? 그래도 요샌 좀 정신차려서 식단조정하는데 운동을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 잡혀요ㅠㅠㅠ 주변에는 모두 굶어서 살 뺀다는 애들 밖에 없고.. 저한테 멘토링이 될 상냥한 다이어리 오네가이시마스ㅠㅠㅠ 살 빼고 체력키우고 대학합격하고 주변에 다이어터 홍보하고 다이어리도 흥하고 친구들도 날씬해지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날씬날씬 끈육끈육 더이상 아침에 숨막혀서 교복 단추를 잠구지 못하는 비참함을 그만느끼게 해주세여 더이상 친구가 뱃살에 튜브가 들어있다며 만지는 일이 없게 해주세여 온 국민이 끈육끈육해지는 그 날 까지 아디오스 2014.07.17 23:07:59
정복* 음...저는 옛날부터 퉁퉁한 체질이어서 한번도 날씬했던적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잘 유지하고 있던 체중이 중학교 들어가면서 서서히 늘더니 15kg이 쪘습나다. 빼려구 해도 잘 안빠지고요.. 그리제 제가 식탐이 많아서 한번 먹기 시작하면 배가 찢어지기 직전까지 먹습니다. 항상 먹고 후회하고..뭔가 결정적으로 제게 결심을 할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이 다이어리가 제 결심을 굳혀줄거 같네요.. 살이찐후에는 남자애들이 놀려도 어쩔수 없고.. 학교에서도 무시당하니....수영장이나 바다는 가고싶지도 않습니다... 게다가 전에 산 옷들은 맞지도 않으니..뭘입지도 못하겠도 어떻게 입어도 태가 않나니... 어떻게 할수없을까요? 2014.07.17 18:00:03
김지* 운명인가요.. 다이어트에 해이해진 요즘인데 매일 계획성없이 운동하고 먹고 살을 쪘다 뺐다를 반복하고 있어요 - 매번 워터파크를 꿈꾸지만. 현실은 ㅠㅠ 초등학교 때 이후론 비키니 미녀들이 많은 워터파크 야외수영장은 쳐다보지도 생각지도 못합니다. 본격적으로 계획적으로 좀더 확실한 다이어트 시작하렵니다!! 꼭 받고 싶어요~!!!! 2014.07.17 10:32:52
이슬* 중3때 이후로 급격하게 살이 쪄서 지금 열심히 다이어트 하고 있습니다!ㅎㅎ 지금 22살인데 이렇게 대학생활 끝내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커서 올 여름은 독하게 다이어트 하고 있어요. 지금 8일째 한번도 빼먹지 않고 운동하고있습니다. 다이어트 다이어리 예전버전 2개 모두 구입해서 하나는 다 쓰고 하나는 기숙사용으로 쓰고있고(기숙사에서 운동하는게 쉽지 않아서 식단관리만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다이어리 받으면 운동까지 기록해서 종합적으로 사용하고 싶습니다! 예전에는 몸매비율 좋고 그래서 몸매예쁘다는 소리 자주 들었는데 살이 찌고 나니 자존감도 하락하고ㅠㅠㅠㅠ 게다가 옷입는걸 굉장히 좋아하는 성격이고 사실 살쪄도 입고싶은 스타일대로 잘 입고 다니지만 이번기회에 확실하게 살 빼서 원하는 옷들 다 입고싶네요! 무엇보다 내년부터 취업준비를 해야 하는데 그 전에 살빼서 조금이나마 남은 대학생활 꽃답게 지내고 싶어서 다이어트 하고 있습니다. 이게 물론 다이어트 해야하는 이유죠..ㅎㅎㅎ 이번에는 정말 독하게 마음먹었으니 계획도 잘 짜서 열심히 다이어트 하고있는데 다이어리가 생기면 여러모로 더 동기부여가 될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D 2014.07.16 21:04:41
김하* 살이 찌면서 달라지는 사람들의 태도들 그리고 하락하는 제 자존감에다가 사소한 것에도 예민해지고 예전에는 아무렇지 않게 받아치던 농담들도 다 가시가 되어서 맘에 콕콕 박히네요. 대학교와서 더욱 더 심해지는거 같아요. 동기들은 대부분 마르거나 날씬한 편이라서 더 비교가 되고 속상하네요. 남자친구도 살빼라는 얘기를 할정도니... 예전에는 통통해도 예뻐 좋아 하던 남자친구도 변하고 마음을 다 잡고 열심히 하고싶어요. 간절해요 2014.07.16 16:57:55
노아* 이번년도에 허리사이즈를 많이 줄이고 싶어요. 이제 주변에서 모르는 사람들이 뚱뚱하다고 욕하는거 그만듣고 싶습니다. 이것저것 다해봐도 계속 실패하고 요요만 와서 너무 지쳐있어요.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이제는 저도 사이즈 걱정안하면서 옷사보고 싶고 조금먹는다고 당연히 그래야한다는 소리도 그만듣고 싶습니다. 지금 안하면 영원히 못할 것같은 기분이 들어요 이번년도에 모든걸 걸어서 뺴고 쭉 이어가고 싶습니다. 제가 원하는 몸매가 만들어질때까지요. 그 과정을 적어가면서 함께 하고 싶습니다. 2014.07.16 15:30:04
지정* 이 이벤트 보고 정말 이건 나를 위한 이벤트다 생각했어요ㅠㅠ! 살로 인한 스트레스가 최고조에 다다르고 있는 지금 .. 정말 이건 신이 주신 기회가 아닐까 생각했답니다.. 저는 21살이에요.. 꽃다울 나이죠/.. 근데 저는 고3때 찐 살에 대학교 와서 얻은 술&칰 살까지ㅠㅠ 12kg 찌고나니까 사람 망가지는거 순식간이더라고요...ㅠㅠ 피부로 느껴지는 달라진 사람들의 대우에 상처도 꽤나 받고 사실 요즘은 정말 대인기피증까지 생겨나려 하고 있어요.. 사람 만나기가 싫고 제가 창피하게 느껴집니다...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왜 나는 살을 못빼나 자괴감도 들고 스트레스받으면 또 폭식하게 되고... 요즘 정말 악순환의 반복이에요... 근데 다이어터 다이어리 내지 구성을 보고나니까.. 이 다이어트 다이어리와 함께라면 분명 좋아질거라는 확신이 드네요. 제가 고1 때부터 스케쥴러를 꾸준히 써왔거든요..제 특성자체가 공부든 운동이든 좋아하는데! 싫어하지 않는데! 단, 제가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싶을 때만 하고 '꾸준히'가 안되는 것이 문제였거든요!! 그래서 스케쥴러 쓰는 습관을 들이자 정말 많이 좋아졌었어요!! 성취감도 있고 늘 기록하다보니 의식하게 되고ㅎㅎ! 지금까지 실패만 해왔던 다이어트지만 이 스케쥴러와 함께라면 분명히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어떤 운동기구보다도 저에게 가장 잘 맞는, 가장 도움이 되는 다이어트 도구가 아닌가 생각되요!!! 이놈의 살이뭐라고 제 자존감 정말 요즘 한없이 추락하고ㅠ...한번 뿐인 20대 정말 아름답게 예쁘게 연애도 하고 친구들과 마음껏 쇼핑도 다니면서 보내고 싶은데ㅠㅠ.. 요즘 정말 ㅠㅠ.. 살때문에 너무너무 우울하네요ㅠㅠㅠㅠ 그래도 꽤나 당당하게 살아가던 저였는데 어쩌다 이지경까지 왔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올해 9월부터 중국으로 교환학생 1년간 다녀오게 되었는데 선배님들 말씀들어보면 기본으로 10kg 쪄온다고..ㅠ아무래도 기름진 음식에다가 가족과 떨어져 있는데서 오는 스트레스까지ㅠ..많이 걱정도 되고 그만큼 간절합니다.. 진짜 이번이 마지막 기회인 것 같아요ㅠㅠ... 저 진짜 스튜디오 카라멜 너무너무 좋아해서 결똑1,2권이랑 포스트잇이 제 보물1호고 일러스트보면 그냥 막 행복해지고 그러는데요ㅠㅠ~ 가족,친구들과 떨어져 보낼 1년간 이 다이어터 다이어리와 함께 꾸준히 정말 멋지게 살빼서 한국 돌아오고 싶어요ㅠㅠ!! 이런 멋진 이벤트 기획해주신 원트 분들과 네온비님께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게 해주세요ㅠㅠ 정말 꾸준히 끝까지 잘 쓸 자신 있습니다ㅠㅠ! 인생에 한번뿐인 20대 건강하게, 예쁘게, 잘 보낼 수 있도록 원트님들 제발 도와주세요ㅠㅠ!!!!(사실 이거 3번째 쓰는 댓글이랍니다ㅠㅠ 꼭 뽑히고 싶어서 몇 번이고 다시 썼어요ㅠㅠ.. 그만큼 간절합니다 부탁드려요ㅠㅠ ) 2014.07.16 12:09:59
박유* 안녕하세요~30살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부산 아가씨입니다. 20살 대학생 이후로 한번도 날씬해본적이없는데.....제발 60이 되길 바라며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터 웹툰과 어플로 열심히 땀빼며 운동 중입니다. 결혼식때 이쁜 신부가 되고싶어서...ㅠㅠ 항상 포기 하고 싶을때마다 도움을 주는 다이어터...^^ 옆에 가지고 다니며 몰랐던 상식들도 익히고 도움 받고 싶습니다~ 결혼식날에는 이쁜 신부로 축하받고 싶네요~ 2014.07.16 10:16:46
오지* 하루만 뚱뚱했으면 좋겠다. 25년간 뚱뚱했으니까. 2014.07.16 09:56:33
홍은* 고등학생이라 계속 살이 찝니다 치마보단 체육복 바지가 편한 이상황 ㅠㅠ 수능이 끝나면 빨리 살빼고싶어요 ㅠㅠ 그래서 여름에 저번년도에 입었던 반바지를 입고싶어요 ㅋㅋ 2014.07.15 22:46:38
최세* 늘 단기간다이어트(원푸드,굶기 등)으로 해서 요요로 다시 돌아왔죠. 다이어트를 하고 나면 그동안 먹지 못한 보상심리로 더 먹게되고 건강은 더 나빠지고 살은 더찌고.... 악순환의 연속이었는데 어느 날 티비를 보고 다이어트의 가장 기본이면서 중요한게 첫번째가 식단일기라 하더라구요. 5년동안 식단일기를 쓰는 장면을 보고 많이 늬우치고 단기간에 얻으려고 했던 제가 부끄러웠어요. 식단일기를 받으면 꾸준히 저도 목표1년을 써보며 저의 식단을 바꿔보려고 합니다. 2014.07.15 14:25:27
고미* 26살 회사원입니다. 하루종일 컴퓨터앞에 앉아있죠. 키가 크고 예전부터 짧은머리가 편해서 여중, 여고를 다닐때도 별생각이없었고 공대를 다닐때도 그냥 남자애들이랑 잘 놀면됐지 하고 있었어요. 그러면서 같이 그냥 먹고 마시고 했죠. 회사를 다니면서 운동을 시작했지만 살을 뺀다기보단 그냥 소일거리가 필요해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같은 체육관 남자애들이 저를 코끼리라고 놀리는 걸 들었어요ㅠㅜ 그냥 잘 놀고 운동도 같이 하던 애들이었는데 코끼리라고 하니까 충격...그때부터 거울에 비친 제 몸이 싫습니다 ㅠㅜ 꼭 빼서 코끼리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너무너무 간절합니다! 제가 살을 뺄수 있게 도와주세요~!!! 2014.07.15 13:04:30
조아* 날씬한게 빼고 끝나는게 아니라 예쁜몸을 가져서 유지하면서 길에 맘에드는 예쁜옷 걱정없이 마니사서 입으며 살고싶어요 스몰사이즈로 고르면서!!!! 2014.07.15 11:22:55
김송* 불규칙적인 식사시간.. 총알처럼 지나가버리는 점심시간때문에 어쩔 수 없이 먹게되는 패스트푸드.. 일하고나서 받는 스트레스 푼답시고 밤늦게까지 마시고 또 마셨던 술... 체형이 변하지 않으면 그게 이상한 거겠죠. 그렇게 저는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계속해서 몸무게가 늘어났습니다. 중간에 빠른시일내에 감량하려다가 요요도 잠깐 왔었구요... 운동을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의지가 약한지라 같이 할 사람이 없으니 당연히 안하게되어버리고..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이나 친척들에게서 왜이렇게 살쪘냐는 말을 듣고 또 듣고... 스트레스 받아서 또괜한 마음에 또 폭식하게되고... 그러다보니 사람들 만나는것도 굉장히 꺼려지더군요. 그렇게 악순환이 반복되구요.. 지금은 이미 살이 찐 상태라 더 이상 찌고있지는 않지만 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워서 또 밖에 나가기가 꺼려지네요. 체게적으로 계획하고 마음만 다잡는다면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해서, 예전에 입었던 옷들도 입고 자신있게 다니고 싶습니다. 그래서 요요없이 다이어트를 하신 네온비님의 정성이 가득 담긴 이 다이어리가 더 간절해지는지도 모르겠네요. 이번만큼은 실패없이, 장기간동안 꼭 다이어트 해서 표준몸매가 되고 싶습니다!! ㅠㅠ 2014.07.15 11:16:46
최현* 22샬 공대생입니다. 저는 수지처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똥똥이로 살았고, 다이어트에 매진하여 잠깐!살을뺐지만 밤샘과제와 스트레스속에서 야식을 자꾸먹다보니 저도 모르는새에 더 뚱뚱이가 되어있었습니다ㅠㅠ자꾸 뚱뚱해지는 제 모습을 보다보니 집 밖으로 나가고싶지고않고, 예쁜 옷을사도 예쁘지도 않았어요. 이대로 살면 방구석 폐인이 될 것만같아서 예전에 보았던 다이어터도 책으로 구매하고, 가까운 헬스장에도 등록했어요! 더 열심히 운동해서 건강한 다이어터가 될 수있게 도ㄴ와주세요!ㅎㅎ다이어터사랑합니당♥ 2014.07.15 10:33:25
김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하고있는, 해야하는 것?? 바로 다이어트죠!! 저는 과체중이지만 갸름한 얼굴 덕분에(혹은 때문에) 뚱뚱한지 모르고 지난 세월을 보내온 처자입니다. 얼굴만 보면 차~암 말랐는데... 이 소리를 귀에 딱지가 얹을때까지 듣기를 23년, 드디어 제대로 된 다이어트를 하자는 결심을 뙇! 헬스장 등록을 뙇! 다이어터 정독을 뙇! 수지랑 비슷한 방식, 즉 정석대로 다이어트 하기를 3개월. 5kg이 쑥 빠져버렸어요~ 주변에서는 라인이 살아났다~ 살 많이 빠졌다고들 하지만, 아직 과체중 흡..ㅠ_ㅠ 지금까지처럼 쭉~쭉 빠진다면 걱정이 없겠지만, 그래요. 어김없이 그분이 왔습니다. 정!체!기! 7월 1일부터 꼼짝도 안하는 체중계 바늘, 아니 오른쪽으로 슬슬 움직이는 체중계 바늘에 다이어트고 뭐고 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요 다이어터 다이어리를 발견했으니! 이걸 120% 활용해서 지긋지긋한 정체기님을 떠나보내고자 합니다. 이미 시작된 여름, 더워죽겠는데 긴바지 좀 그만 입고 핫팬츠에 민소매 맘껏 입고싶어요.! 바지 양 옆으로 빼꼼 튀어나오는 옆구리살과 출렁이는 팔뚝살, 그리고 걸을때마다 쓸리는 허벅지살들을 이제는 태워버려야할 때 인것 같습니다. 저는 가장 예쁠 나이에 가장 예쁘기 위해 오늘도 살을 뺍니다! 오늘도, 내일도 다이어터들 뽜이팅!!!*_* 2014.07.15 10:15:00
배하* 안녕하세요? 살빼기를 간절히 원하고, 다이어트 중인 한 여자사람입니다.:0ㅋㅋㅋㅋ 초중고대,,,전 어느샌가 부터 살이 찐 사람이더라구요? 키도 작은데 살도 쪘으니 못입는 옷들도 많아지고, 입는 옷들은 왜그렇게 나의 뚱뚱함을 더 부각시키는지!!!!!!!그래도 난 아직 괜찮아~하는 마음으로 지내다가 취직을 하게 됐지요. 취직하면 긴장하고, 일배우느라 어렵고 그렇잖아요? 그렇게 되면 살이 빠질거라고 생각을 했어요. 네, 물론, 얼토당토 않는 생각이였죠 하하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아무래도 스트레스 받으면 살이 찌는 사람인지, 직장의 힘듦과 함께 제 살도 점점 더 불어나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굶었습니다. 정말로 굶었어요. 일주일을 넘게 굶었더니 체중계 숫자가 쑥쑥내려가더라구요. 근데 왜 몸은 그대로죠? ...네 저는 다이어트 중에서 하지말아야하는 굶는 다이어트를 했고 얻은건 그대로인 몸. 숫자만 줄어든 체중이였어요. 다들 알다시피 근육+수분이 빠졌겠죠? 근데 줄어든 체중계 숫자가 뭐라고 밥도 못먹겠는거에요ㅋㅋㅋ그렇게 강박관념으로 보내다, '이게 지금 뭐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렇게 해서는 내가 망가지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식단조절하며 수영으로 운동하기 시작했어요!지금 열흘째에요! 아직 시작한지 미비하고 굶어 망가진 몸을 재정비하는 단계이지만! 이제는 나를 사랑하고 아끼는 방법으로 다이어트 하려고 합니다 ㅠㅠ 처음시작하는 정석다이어트라 모르는게 참 많지만, 이번 이벤트를 통해 좋은 기회로 이어져 많이 배우고, 다이어트 꼭꼭 성공하고 싶어요!!! 2014.07.15 08:49:50
진소* 제나이 26. . 꽃같은 나이라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저는 한없이 작아지는 사람이예요ㅠㅠ 일찍 결혼해 타지로 시집와 너무 외로웠어요. . 그래서 그 외로움을 먹는거로 달래기 시작했지요 뒤돌아봤을땐 결혼 전보다 살이 15키로 이상 찐 상태더군요. . 그렇고 정점의 몸무게를 찍고 있던중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왔어요ㅠㅠ 임신을 하니 먹고 싶은건 또 왜이렇게 많은지. . 그결과 또 15키로 이상 쪘답니다ㅠㅠㅠㅠ 아이몸무게 5키로만 빠지고 더이상 빠지지가 않아요. . ㅠㅠ 살이 갑자기 이렇게 많이 찌니 밖에 나가기도 싫고 오래된 친구들이나 나를 예전부터 알았던 사람들 만나기가 두려워요. . 내변한 모습을 보면 실망할까봐ㅠㅠ 어쩌다 만나는 일이 생겨도"왜 이렇게 살이 많이 쪘니"가 인삿말이 되었답니다. . 다이어트를 계속 시도해봤지만 이 식탐이ㅜㅜ식탐ㅇㅣ. . . . 다이어트일기를 쓰면서 다시 체계적으로 다이어트 하고 싶어요! 이제 그만 뚱뚱하고 싶어요. . 아이가 저를 뚱뚱한 엄마로 기억하게 하고 싶지 않아요. . 신랑이 등산을 좋아하는데 살 쪽 빼서 쫙 달라 붙는 등산복 예쁘게 입고 같이 등산 하고 싶어요ㅠㅠ 맨날 저때문에 집에만 있는 우리딸에게도 좀더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고싶어요 이번에 이결심 흐트러지지않고 꼭 성공할수 있게 도와주세요! ! ! 2014.07.15 07:05:16
안진* 헛?!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밑에 있는 댓글에 저 처럼 미대생 2학년인 동지(?)가 있군요..맞아요.. 미대생들 폭풍야작으로 살 딥따 많이 찝니다...(눈물) 저는 미대입시를 중3 말부터 쭉 해와서 하루종일 공부하고 학원가서 그림그리고... 다들 미대생이면 그림만 잘 그리면 끝인줄 아시는데, 미대생도 좋은 대학가려면 공부하는 아이들만큼 공부도 열심히 해야해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상황인거죠. 암튼 그렇게 계속 앉아있는 일이 많다보니까 있다보니까 고3때 가서는 60키로를 훌쩍 넘고, 합격통지서 받을때쯤엔 키는 158밖에 안되면서 몸무게는 65키를 오락가락하는 뒤룩뒤룩 살찐 돼지가 되어있었습니다. 부모님도 심각성을 느끼셨는지 한의원에 절 보내시더라고요. 다행히 다이어트프로그램으로 한의원에서 식사관리도 해주시고 운동단속도 해주시면서 1년 동안 53키로까지 열심히 뺐었는데 한의원프로그램을 끝마치고 2학년이 되면서 신입생때보다 더 잦은 야작에,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제 몸이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자꾸 돌아가려고 해서 많이 걱정이됩니다. 이번기회에 한의원에서 관리해주셨던것을 넘어서서 이번엔 제 스스로 다이어트 다이어리를 작성면서 저 자신을 가꾸고 싶습니다. 다이어터 앱도 쓰고는 있는데 워낙에 기계랑은 별로 안친해서 깔아놓고는 잘 안 쓰고 있네요.. 손으로 직접쓰는 다이어리는 3년째 매년 쓰는걸로 봐서는 저는 손으로 정리하는 게 더 꾸준히 잘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열심히 운동하고 꼼꼼히 체크해서 꼭 건강하고 아름다운 제가 되고 싶습니다! 저 힘낼거에요! 화이팅!! 2014.07.15 03:44:27
권보* 의지력이 부족해 항상 야식에 지고마는 사람입니다ㅜㅜ다이어터를보며 할수있다는 생각이들었어요 수지랑 비슷하다고 생각이들었거든요ㅎㅎ다이어터어플도 잘 사용하고있답니다!! 2014.07.15 01:52:54
한도* 언제나 제 몸매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한 여대생입니다.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멋진남자들보다도 예쁜 몸매를 가진 여성들이 더 눈에 보이고 그때마다 제 자신의 못남을 자책하게 됩니다. 지하철 유리창에 비친 제모습을 보면서 초라해서 핸드폰만 바라봅니다. 다이어트를 항상 실패했던 것만은 아닙니다. 고3때 65키로까지 쪘다가 58까지 뺐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먀 그이상으로는 더이상 빠지지가 않아요. 마치 다이어터의 수지처럼 정체기를 맞이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정체기는 현재 2년째 깨지지 않고 있네요. 물론 식습관을 조절하고 유산소와 근력을 병행한다면 이 정체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계획을 세우는것에 익숙하지 않다보니 무계획적으로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이 삶에서 진심으로 벗어나고 싶습니다. 흔히 인터넷에서 떠도는 말로 '일생을 살면서 딱 1년정도는 와~ 내몸매 끝내준다 라고 생각해볼 수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라는 것이 있습니다. 제발 살면서 내몸 내자신 내자아에 대해 부끄럽지 않을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몇달전 받았던 건강검진에서는 '고도비만' 판정도 받았습니다. 저희가족 모두 충격을 받았구요.. 어머니께서는 그 결과를 보시고 제건강을 걱정하시며 더모질게 말씀하십니다. 살찐건 다 네 탓이라고 관리부족이라고.. 저를 걱정하셔서 그런거라고는 알고있지만 가족에게 그런말을 듣는건 상상이상의 상처더라구요. 제발 가족에게도 친구들에게도 세상에게도 떳떳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매일매일 나아지는 제 모습을 볼수있도록 도와주세요. 다이어터의 수지처럼 포기하지 않고 의지있게 계획에 따라 다이어트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14.07.15 01:01:39
김병* 하루만 안 뚱뚱했으면 좋겠다. 26년간 뚱뚱했으니까 2014.07.14 23:14:08
신혜* 수지랑 저는 참 비슷해요 ㅠㅠ 저도 어렸을때부터 소아비만으로 시작해 성인이 된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렸을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어머니 혼자 일하시느라 제가 혼자 밥을 차려먹는 바람에 건강하게 먹지 못했어요 항상 라면이나 인스턴트 음식을 먹었죠 .. 그래서 지금 비만으로 고통 받는 제모습을 보시는 어머니는 자기 때문이라며 많이 슬퍼하세요 그럴때마다 살을 뺄거야라고 다짐하지만 다시 무너지고 말아요 ㅜㅜ 다이어터 웹툰을 접하고 최대 17키로 까지 뺀적이잇어요 .. 하지만 잘못된 식습관으로 일년만에 다시 15키로 까지 찌고 말았답니다..배와 허벅지와 팔뚝에는 온갖 튼살이 가득하고 자신감도 나날이 사라져 사람들도 못만나기 시작하더니 최근엔 우울증도 와서 병원도 다니고 있어요 ... 이제 더이상 이런 삶을 살고 싶지 않아요 내자신을 정말 사랑해주고 싶어요 무엇보다 저를 혼자 키우신 어머니께 당당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저를 도와주세요 ... 정말 부탁입니다... 다시 살고싶습니다....정말 살고싶어요 2014.07.14 22:12:17
박지* 대표적인 고무줄몸매 체질을 가진 여대생입니다. 학기중에는 수업다니고 기숙사에서 밥도 불규칙적으로 먹고 해서 살이 빠졌다가 방학때 집에 있을 때는 다시 찌고를 반복하면서 피부도 점점 안좋아지고 체력도 나빠지고 있어서 이번 여름방학동안 인턴실습을 하는데 정말 진짜 너무 힘들어요ㅠㅠ 일단 가장 큰 문제는 체력문제 입니다. 연구직이라 하루종일 서서 실험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하는데 조금만 서있어도 다리아프고 힘들고 오후되면 체력이 고갈되서 몰래 졸고 집에 돌아오면 기절하는 생활을 반복하는데 그러면서 운동의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문제는 그래도 첫 사회생활 경험인데 예쁜옷 못입고 피부때문에 화장도 마음껏 못해서 너무 속상해요ㅠㅠ 다이어터 보면서 다이어트 결심은 몇번씩이나 했지만 다 흐지부지 끝난터라 이번에 실습하면서 그때 생각하면서 후회 정말 많이했어요ㅠㅠ 이번 기회에 다이어트 다이어리가 생기면 이제라도 다이어트 해서 다음학기에 졸업사진 만이라도 예쁘게 찍고싶어요~ 대학생활도 이제 한학기 남았는데 좋은추억 만들 수 있게 도와주세요~ 2014.07.14 22:09:09
이주* 세상에 살 뺄 이유가 뻔한것들만 널려있지 않겠습니까. 땅 좁은 줄 모르고 옆으로만 나날히 자라가는 이 버터재료들 때문이지요. 파고 들어가면야 여러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이놈의 버터재료가 많다는 것이 절대다수를 차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자신도 물론 그놈의 저주스러운 버터재료를 덜어내고 배둘레햄 대신 복근을, 축 늘어나 여유증이 의심되는 가슴 대신 셔츠 아래 자신감으로 채워넣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단순히 남들 보기 좋으라고 살을 뺄 위인은 아니였던 겁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모든 면에서 체력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운동이 싫어지고 또 살 찌고 운동 싫어지고 살찌고 운동싫어살쪄으아아아 이런 상황이 반복되지 않겠습니까. 20살 대한건아가 단순히 살 쪘다는 이유만으로 군대 4급 판정을 받으니 정신이 확 깨더군요. 마냥 병역 문제만이 아닙니다. 저도 인간인데 좋아하는 사람 한 명 정도 있는게 이상하진 않으리라 생각하시겠지요. 하지만 그 여자아이는 국가가 공인한 하자있는 몸뚱이엔 관심이 없는 듯 싶었습니다. 슬펐습니다. 살을 10 Kg 이상 감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비만이라는 사실이 원망스러웠고 그 분에 못 이겨 폭식하는 수지마냥 처먹고 처마시고 그러길 1달 하니 옛날보다 더 이기적인 사람이 되어 지하철 의차 2칸을 차지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여기서 빠진게 무엇이였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식단도, 운동도 다이어터 책에서 권해주는 만큼 충실히 지켰습니다. 빠진건 바로 다이어터 다이어리였습니다. 아무리 체계적으로 기록하며 착실히 처먹고 운동해도 단순한 메모지에 끄적끄적 적어놓는 걸로는 간단명료한 기록이라고 할 수도 없었거니와, 다이어리처럼 매일매일 써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들지 않았던 것이 가장 큰 패인이였습니다. 만약 다이어터 다이어리가 생긴다면...? 살도 빼고 군대도 멀쩡히 갔다 오고 배둘레햄을 없애 건강도 좋아지고 여름철 바닷가에서 자신감 넘치는 상의 탈의를 할 수도 있을 것이며 솔로 탈출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매일 매일 다이어리 한 장씩 채워가며 그 만큼 지방을 덜어내고 근육을 키우는 기쁨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2014.07.14 22:07:21
최수* 미술대학에 다니면서 매일되는 밤샘작업과 불규칙한 식사시간 그리고 반복되는 야식으로 인해 1년도 안돼어 16kg가 찌게 되었습니다.. 살랑거리는 원피스를 입고 남자친구와 함께 손잡고 거녀야할 나이에 고무줄바지가 아니면 못입고, 반바지는 꿈에도 멋꾸며 항상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리고 다니며 점점 자존감이 바닥으로 치닿았습니다.. 그렇게 2학년까지 학교를 다니다 첫 여름방학이 되었습니다. 헬스장 가는 것 조차 사람들의 눈이 무서워 가지 못하고 집에서 인터넷을 보며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슴니다. 점점 다이어트에 대해 공부를 하다보니 다이어트일기 운동일지를 쓰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운동을 시작하며 일기형식으로 매일매일 작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평소 좋아하는 작가님이신 네온비작가님의 다이어트 다이어리판매 글을 보게되었고 구입하려 페이지에 들어온 순간 이러한 좋은 이벤트를 하고있기에 한번 신청해봅니다.. 이렇게 좋은 이벤트를 하는것 자체에 너무 감사함을 느끼고 만약 당첨되지 않아도 구입하여 다이어트일기를 작성하려 합니다. 아름다운 청춘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저를 위해 작은 선물 부탁드립니다..! 2014.07.14 21:50:29
권수* 6년 만에 호감가는 남자가 생겼습니다. 30대로 접어들다보니, 과연 이전과 같이 두근거리는 기분좋은 심장의 뛰는 느낌을 느낄 수 있을까. 했어요. 그런데... 아직 살아있더라구요...^-^ 아. 생각만해도 막 엔돌핀이 도는.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7kg 빼는 날 고백하자고. 그래서 지금 진행중이어요. 저녁을 아예 안먹는것보다 현미 반공기 먹고, 운동 다니는것도 처음 이예요^^;; 이 결심히 지금의 내 삶조차 생기있게 만든 것 같아요. 어찌될진 모르지만, 날 변화할 결심이 되어준 그가 고맙습니다. 실은 이제 시작한지 겨우 일주일이지만, 얼른 빼서 고백할 수 있게. 이어질 수있게 응원 부탁드려요♥ 다이어리에 매일 먹은 음식도 작성하고, 또 하루하루 내 마음으로 빼곡히 적어갈 수 있게 다이어리 선물 부탁드립니다♥ 2014.07.14 21:28:05
석강* 여자친구랑 사귀면서 15kg 쪘습니다. 지금 그녀는 옆에 없는데 15kg 다시 빼서 다시 고백하고 싶어요. 되면 힘이 될것 같아요. 결똑은 같이 봤었는데 여똑은 같이 못보고 있네요. 같이 볼 수 있겠죠? 2014.07.14 21:26:59
이수* 이제는 정말 다이어트 해야겠습니다. 다이어트 하겠다고 말만 한지 벌써 몇 년.. 이제까지 엄마와 동생은 예전부터 뚱뚱하다고 뭐라 했는데, 아빠는 그래도 내 딸 예쁘다고 하셨습니다. 한 달 전, 기말고사를 끝내고 짐을 모두 싸서 몇 달만에 집으로 돌아왔는데, 갈수록 뚱뚱해져가는 제 외모와 덩치를 보고도 그저 예쁘다고 하셨던 아빠가 이제는 살을 좀 빼는 게 어떻겠냐고 하셨습니다.. 너무 부끄럽고 아빠께 죄송했습니다.. 이제는 진짜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어디서 누구와 사진찍어도 제일 못나고 가녀린 친구들 사이에서 큰 덩치로 있는 제가 이제는 싫습니다. 이제까지 저를 믿고 지켜봐주셨던 아빠를 위해서라도, 그리고 저의 자존감을 위해서라도 이제는 다이어트 하려고 합니다! 예전에 캐러멜작가님이 다이어터 연재하실때만 해도 저는 수지보다 몸무게도 작고 몸도 작았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수지와 비슷하네요ㅠㅠ.. 결국은 이 지경이 되서야 정신차린게 참 바보같이 느껴지지만 이제라도 시작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결심을 다이어터 다이어리와 함께한다면 참 든든하고 꾸준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4.07.14 21:16:39
김유* 자취시작하고나서부터 식습관이 많이 바뀌었어요. 덕분에 거의 10kg 가까이 찌게 되었습니다.ㅠㅠ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이나 집에가면 엄마가 살많이 쪘다고 뭐라하세요 정말 스트뤠스~~~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게 되고... 원래 야식도 안먹고 햄버거나 치킨은 입도 안대는 편이었는데 친구들과 야식을 즐기다보니 식습관이 많이 바뀌었어요ㅠㅠ 다이어터때부터 정말 팬이 되었습니다. 결똑은 용돈모아서 책세트도 구입하고말았어요~~ 안 살 수가 없었다능ㅎㅎㅎㅎ 다이어터 다이어리로 일 년 전 몸매를 되찾고 자신감도 다시 얻고 솔로탈출 하고 싶어요ㅠㅠ~~~ 항상 즐거운 만화 감사해요~~!!! 4컷만화 종종 보고싶어요♥ 2014.07.14 21:03:49
권예* 어렷을때 부터 항상뚱뚱해서 결국 지금은 고도비만을 가지고 90키로가 됬어요.. 다이어터의 수지와 정말 비슷하져.. 다이어트한다고 말만하고 바로 그날 저녁에 치킨 시켜먹고 항상 내일부터 해야지 이러고 친구들도 항상 그렇게 뚱뚱하지 않아 보인다고 해주고 살빼면 예뻐질 얼굴이라고 해즈고 진짜 제가 수지 같네요..ㅎㅎㅎ 그렇게 살다가 얼마전에 모의면접에서 살 안빼면 모ㅛ뽑아준다고 요새 뚱뚣한건 게으름의 상징이라고 말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진짜 면접이 얼마 안남아서 이러명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헬스를 끊고 다닌지 한달쯤 된것 같아요 이번엔 식이조절도하고 운동도 하면서 7키로 정도 뺏는데 정말 말도안되는데 오늘 집에오면서 오늘부터 다이어트일기를 써야겟다.. 라고생각하고 식단사진찍고 어디에다쓰지.. 라고생각햇는데 이런 이벤트를 알게되어 신청합니다! 제가 당천된다면 정말 아깝지 않게 다이어리를 써 나갈수 있을것 같고 하루하루달라지는 제자신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ㅠㅠ 정말 깊게 당첨되길 바랄게요...ㅠㅠ! 2014.07.14 21:00:19
이동* 거짓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피부에 약간의 물리적 자극만이라도 가면 피부가 부어오르고 가려워지는 피부묘기증 환자입니다. 그런데 살이쪄서 살과살이 부딪히면서 온몸이 벌개지고 가렵습니다. 다이어트를 해야하는데 의지가 없어서 아직도 뚱뚱하기만 합니다. 다이어터다이어리를 계기로 살을 뺄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4.07.14 20:54:57
김희* 제가 살을 빼야하는 이유는 바로 "건강"때문입니다. 적정한 몸무게와 건강한 체성분을 가진 건강한 사람이 되고싶은데 제대로 알지못하고 다이어트를 해서 매번 오히려 건강만 헤치기 일쑤였습니다. 다이어트 다이어리를 가지고 다니면서 이번 방학동안 '진짜'다이어트를 하고싶습니다! 저의 도전에 용기와 큰 힘이 되 줄 것 같습니다. 2014.07.14 20:54:56
임은* 내 생애 최고 몸무게라고 생각했던 고3때 몸무게를 얼마 전 돌파했습니다. 사실 그 동안은 별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최근 좋아하게 된 남자가 내겐 너무 가벼운 당신!인 탓에 갑작스레 제 몸에 대해 회의감이 생겼어요. 그 남자에게 잘 어울리는 여자가 되고 싶어서 살을 빼고 싶습니다. 남아돌아, 미스문방구 매니저 때부터 쭉 캐러멜 작가님의 만화를 좋아했고 네온비 작가님의 나쁜상사, 캐러멜님의 여행해도 똑같네를 열심히 보고 있는 중입니다! 만약 당첨이 된다면 이제까지 단 한번도 성공해보지 못했던 다이어트를 이번에야말로 성공해보겠습니다ㅠㅠ! 2014.07.14 20:54:11
김소* 언제 부터 살이쪘었다.라고 생각하기에도 그때가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어렸을때부터 살이쪘었네요. 집안에서 막내인지 이래도 이쁘다 저래도 이쁘다 항상 이쁘다라는 말만 들었기때문에 내가 살이쪄도 이쁘구나 라고 착각속에 살았었죠. 아직도 기억하는게 바로 초등학교3학년때인데 학교가 마치고 하교하는데 운동장에 축구하던 선배오빠들이 차던 공이 제앞으로 날라왔었어요. 근데 그 공을 따라오던 오빠가 절보고 "뚱뚱한게 뭐야?빨리가라"라고 저한테 말을 했어요.당황한 전 그저 말없이 지나쳤고 교문에 거의 다와가는 순간 공이 또 한번 제앞으로 왔었죠. 그때 그 오빠는 절보고 "하 참 가라니까 왜안가냐?진짜 뚱뚱한게" 집에 와서 부모님 몰래 펑펑울었어요..지금은 그저 쓰린 추억이지만 그당시 어리고 이쁨만받고 자라던 저에겐 처음듣는 독설이였으니까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여전히 뚱뚱하게 살아 15살이 되었고 그때의 트라우마를 잊지못한체 살다가 난생처음 다이어트란걸 했습니다.줄넘기,자전거,훌라후프,걷기운동,식이조절. 쉬운건 하나없었어요. 모든게 다 어려웠죠. 하지만 그럴때마다 이악물고운동해 10kg가까이 감량했었습니다.그렇게 고등학교를 보내고 대학교를 입학하니 다들 날씬하고 예쁘더군요. 저는 아직 뺄살이많은데ㅠㅠ 아직 평균몸무게에 도달하려면 더 빼야합니다. 다이어터의 다이어리에 당첨이되어 하루하루 일직도 써가며 즐겁게 빼고싶어요..!꼭 당첨되길 기도할께요ㅎㅎ 2014.07.14 20:53:21
권정* 다이어터보면서 다이어트 의지를 불끈불끈 되새겼어요^^ 살은 빼여하지만 의지력이 약한 저이기에 저를 다시 혹독하게 만들어 줄것만 같아요 !! 세상의 모든 다이어터 여러분 우리 예뻐지자구요^^그래서 저의 20대를 밝히고 싶습니다^^ 2014.07.14 20:52:04
최지* 사실 저는 굳이 정말 심각하게 살을 빼야겠다고 생각한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렇게 신청하게 된 이유는 정말로 네온비 작가님과 캐러멜 작가님의 팬이기 때문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저는 셔틀맨과 결혼해도 똑같네, 그리고 이번에 케러멜 작가님 신작 여행해도 똑같네를 꼬박꼬박 챙겨보고있을 정도로 열혈팬입니다! 만약 다이어리를 받게된다면 더 탄탄하고 좋은 비율(?)의 체형을 만들기 위해서 다시한번 다이어터를 정독하며 건강하게 다이어트 해보겠습니다! 2014.07.14 20:49:53
박유* 근 5년동안 10키로가 쪘었어요. 다이어터를 보면서 나도함께 다이어터가 되어서 식단일기 운동일기를 쓰고 관리하면서 5키로 감량했고 이제 5키로만 더 빼면 목표 체중이 되네요. 물론 체중보단 근육과 사이즈가 중요하지만요^^ 점점 건강해지면서 다시 돌아오는 제 몸을 보며 항상 한번더 해보자 화이팅 중입니다. 지난 다이어터 다이어리를 학교다닐때 탐구생활처럼 빽빽하게 사진도 찍어서 붙여놓고 잘쓰고 있어요. 이번에 리뉴얼된 다이어터 다이어리2는 더욱더 알찬 내용이라 더 좋네요^^ 항상 좋은 만화, 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국의 다이어터들 오늘도 화이팅!! 2014.07.14 20:47:56
차수* 살아온 기간 중 반 이상을 뚱뚱한 상태로 살아오며 건강에도 안 좋고 자존감도 낮아져서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은 계속 하며 지내왔는데 마음만큼 실천이 안 돼서 매우 답답했습니다. 다이어터 웹툰 단행본까지 사서 읽어봐도 워낙에 오랫동안 이렇게 살아와서인지 마음만큼 잘 안 됐어요. 그래도 어떻게든 운동은 매일 하고 있었는데, 이런 이벤트를 한다는 것을 SNS에서 보고 이건 꼭 응모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비록 제 20대는 얼마 안 남았지만 제 인생은 아직 많이 남았으니 다이어리의 도움을 받아 살을 빼서 자존감을 키우고 남은 인생을 건강하고 당당한 사람으로서 보내고 싶습니다! 기왕이면 어서 살을 빼서 남은 20대도 아름답게 보내고 싶어요. 2014.07.14 20:46:29
정차* 30년 넘게 늘 같은 몸매로 지내오는동안 여러가지 다이어트를 해봤는데..모두 의지부족으로 실패했어요! 그러다!!!지난 금요일(11일) 우연히 읽게된 다이어터 책을 보고 이렇게!!쉽게 설명이 되어있다니 놀라움의 연속이었어요 주말에 정독하고 오늘 작가님 홈피에서 다이어리양식 다운받으려다 다이어리가 출시되었다는 내용을 보고 운명이다 생각했어요!!게다가 이렇게 좋은 이벤트까지 보게되다니!! 이번엔 꼭 체질을..바꿔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평균몸무게에 도달하려면 13kg이 남았지만 이 다이어리를 쓰면서 꼭 성공하고 싶어요!! 당첨되길 기원합니다! 2014.07.14 17:37:11
오현* 다이어터가 처음 올라왔을때 다이어터 보고 살을 빼기 시작 하여 20,kg 가량 감량했었습니다. 칼같은 식이 조절과 다이어트 일기, 공복 운동 및 저녁 운동까지 완벽히 하고 있었지만 임신이 되고 나서 25kg가 증가되었고 현재는 애기 낳고 8kg만 빠졌습니다. 다시 도전하기 위해 다이어트 일기장이 필요합니다. 힘내서 하겠습니다. 화이팅!! 당첨을 간절히 바랍니다~!^^* 2014.07.14 15:59:45
윤솔* 다이어리 1탄 구매하고 20키로 감량했습니다. 지금은 5kg감량과 유지가 목표인데요. 제가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저 자신을 사랑하기 때문이예요. :-) 철없을땐 예쁜옷을입기 위해서, 남자친구를 만들고 싶어서였는데 그때마다 항상 실패를 했었죠. 제 건강을 위해! 제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임하게되면 짜증도 덜하고 성공확률도 훨씬 더 높아지는거 같아요. 다시 수지와 함께 다이어트 일기를 쓰고 싶네요. !!! 1년동안 다이어트 일기를 쓰면서 효과를 많이봤던지라 욕심내서 이벤트 응모하고 갑니다!! 2014.07.14 14:18:44
김소* 제 자존감을 높이고 싶어요. 항상 남들 눈에 내가 어떻게 보이는지 눈치보고 살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그 스트레스에 폭식하고 어딜가든 당당하지 못한게 너무 부끄럽습니다. 지금이라도 계획적으로 꾸준히 살을 빼서 제 자존감도 높이고 꿈도 찾고 다시 건강해지고 싶습니다.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노력해볼께요 계획적으로 다시 시작해보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2014.07.14 12:29:47
한경* 마른 어머니와 여동생 사이에서 항상 통통이로 살아왔습니다 ㅠㅠ 간식도 적게먹고 밥도 많이 먹는편도아닌데 어머니와 동생에 비해서는 항상 거대한 몸을 가지고있었어요ㅠㅠ 그래서 이제 운동과 식단조절을 통해 저도한번 날씬이가 되고싶습니다ㅠ! 그러기위해서 다이어트 다이어리가 함께하면 더더욱 힘이 날꺼 같아요 ㅠ 제가 웹툰을 정말 좋아했거든요! 2014.07.14 02:42:26
정연* 30년을 넘게 통통녀로 살아 왔어요~ㅠㅠ 다이어트에 쏟아 부은 돈도 어마무시하고 여러가지 다이어트도 해봤지만 항상 잘못된 다이어트와 언제나 찾아오는 요요~ 한창 이쁠 나이 20대를 꾸질 꾸질 통통녀로 그냥 보냈습니다 30대 !! 이젠 그만 꾸질하고 그만 통통하고 싶어요~ 저의 빛나는 30대를 위한 다이어트에 꼭 필요한 다이어트 다이어리 입니다~ 2014.07.14 02:36:56
이상* 요즘 살이 너무 많이 쪄서 살을 빼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살이 잘 빠지지않네요ㅠ 어떤 음식을 먹었고 운동은 무엇을 했는지 기록하면서 제대로 빼고 싶어요! 살을 빼기위해 다이어트다이어리 당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4.07.14 00:15:48
조정* 살이 6개월만에 10kg이 쪘습니다ㅠㅠ 살이 찌니까 좀만움직여도 힘이들고 체질이 바뀐건지 안나던 땀도 나고 소화도 되지않더라구요ㅠㅠ 급하게 다이어트를 시도해서 조금빠졌었다가 다시 요요가 왔네요ㅠㅠ 다시 시작하는마음으로 힘내보려구요!! 성공할수있도록 다이어터 다이어리 당첨시켜주세요♡ 2014.07.13 23:52:43